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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올림픽폐막식/프랑스펜싱/펜싱종주국] 칼 끝에서 느껴지는 품격. 신사의 스포츠 펜싱 지난 7월 28일부터 17일간 숨가쁘게 달려온 2012년 런던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했던 개막식만큼이나 폐막식 또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퀸, 스파이스걸스, 뮤즈, 리암 갤러거 등 좀처럼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영국의 세계적인 스타들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역대 올림픽 폐막식 중 가장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퀸과 제시제이의 We Will Rock You 퍼포먼스는 마지막까지 전세계인을 하나로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었죠. [이미지 출처 : 런던올림픽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London2012] 이렇듯 축제 분위기 속에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린 2012 런던 올림픽. 올림픽의 여운이 아직 남아있는 .. 더보기
[2012런던올림픽/쿠베르텡/프랑스선수] 올림픽 속 프랑스의 모습 [사진 출처: 런던올림픽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London2012/]전 세계인의 축제로 불리 우는 올림픽이 어느덧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몇 달 전부터 각종 매체에서 올림픽에 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을 정도로 이번 올림픽은 모두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데요. 뜨거운 열정과 환희, 감동으로 가득 찰 이번 런던 올림픽 속에서 프랑스는 우리에게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 피에르 드 쿠베르텡올림픽과 프랑스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의 ‘피에르 드 쿠베르텡’남작인데요.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로 불리며 지금까지도 매년 올림픽이 열릴 때마다 회자되는 이름이지요. 사실 최초의 근대 올림픽으로 알려져있는 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