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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샹송

[내한공연/팝페라가수/샹송 가수] 전설을 노래하는 스물다섯의 팝페라 뮤지션, 아모리 바실리 마치 이제 막 유명세를 탄 젊은 프랑스의 스타 배우처럼 보이는 수려하고 앳된 외모, 그리고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하는 선한 웃음과 감동적인 무대매너. 이 모든 것을 갖추고도 ‘세계인들의 귀를 사로 잡는 천상의 가창력’이라는 무기가 남아있는 25세의 청년이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 팝페라 뮤지션 ‘아모리 바실리(Amaury Vassili)’입니다. 이미 많은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모리 바실리가 지난 달 특별한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그가 남기고 간 감미로운 여운과 함께하는 그의 음악이야기, 같이 들어보실까요? ■ 샹송의 전설과 함께 다시 태어난 음악 70년대 샹송의 전설, 마이크 브란트(Mike Brant) 그 새로운 변신은, 바로 그의 네번째 정규앨범이 70년대 샹송의 전설이었던 .. 더보기
[샹송가수/프랑스 가수] 제2의 에디트 피아프, 파트리샤 카스 관능미가 느껴지는 허스키한 보이스의 디바. 샹송이라는 독특한 음악 영역에서 그녀는 누구에게나 샹송에 대한 매력을 전달합니다. 제2의 에디트 피아프라 불리는 그녀는 바로 파트리샤 카스. 세계 투어 당시,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도장을 찍었지만, 이젠 프랑스를 대표하는 샹송 가수로 자리매김한 파트리샤 카스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 샹송의 맥을 이어오는 가수 한때 팝보다 훨씬 강력한 힘과 영향력을 지녔던 음악인 샹송. 어느 순간부터 그 명맥이 희미해지더니 팝 시장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하게 됐지만, 그 명맥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바로 그 중심에 파트리샤 카스가 있습니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파괴력 있는 가창력은 그녀를 “샹송의 새 여왕”으로 불리게 하는데요. 그런 그녀의 노력 때문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