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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밤

[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프렌치 나잇/프랑스 감독 레지스 와그니어]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프랑스의 밤’ 매년 가을, 부산 해운대에서는 수많은 영화팬들이 모여 그들이 사랑하는 영화를 함께 나누고 즐기는 영화축제가 열립니다. 바로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단순히 영화를 감상하는 것을 넘어서, 영화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함께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더욱 빛내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공신력 있는 행사 중 하나인 ‘프랑스의 밤’에 다시 한번 루이까또즈가 함께했는데요. 얼마나 낭만적인 축제의 밤이 펼쳐졌을 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미 깊은 3번째 만남, 루이까또즈 x 프랑스의 밤 부산국제영화제와 루이까또즈의 인연이 꽤 깊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2011년 개최되었던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루이까또즈와 ‘프랑스의 밤’의 인연은 처음 시.. 더보기
[루이까또즈 문화행사] French Night in BIFF 1st Episode 불과 15년 전만해도 우리는 영화제란 독일, 미국, 프랑스 등 먼나라 이야기로만 들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도 아닌 부산에서 1996년에서 시작된 부산 국제 영화제, 그때만 하더라도 이렇게 전세계 영화인들이 찾아오는 축제가 될 거라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해가 갈수록 성장에 성장을 하고 있는 그 모습을 보면 전 세계인들 모두다 가보고 싶어하는 영화제가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2011년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되었던 부산국제 영화제, 특히 10월 8일 토요일 밤은 영화제를 찾은 관객도, 언론도, 스타들도 축제 기간 그 어느 때보다 바뻤던 걸로 기억됩니다. 그날 밤 있었던 첫번째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1900년 영화와 2011년 음악, 그리고 불꽃의 만남주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