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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ist

[루이까또즈 문화행사] French Night in BIFF 1st Episode 불과 15년 전만해도 우리는 영화제란 독일, 미국, 프랑스 등 먼나라 이야기로만 들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도 아닌 부산에서 1996년에서 시작된 부산 국제 영화제, 그때만 하더라도 이렇게 전세계 영화인들이 찾아오는 축제가 될 거라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해가 갈수록 성장에 성장을 하고 있는 그 모습을 보면 전 세계인들 모두다 가보고 싶어하는 영화제가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2011년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되었던 부산국제 영화제, 특히 10월 8일 토요일 밤은 영화제를 찾은 관객도, 언론도, 스타들도 축제 기간 그 어느 때보다 바뻤던 걸로 기억됩니다. 그날 밤 있었던 첫번째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1900년 영화와 2011년 음악, 그리고 불꽃의 만남주한 .. 더보기
[프랑스영화] 100년의 시간을 거스른 무성영화의 부활 'THE ARTIST' 전 세계의 별들이 모두 부산으로 몰렸던 그날밤.지난 달 8일 부산국제영화제라는 커다란 축제 안에 가장 빛났던 축제. 바로 프랑스 대사관과 루이까또즈가 함께한 "프랑스의 밤"입니다.이런 매력적인 행사에 루이까또즈 트렌드 리포터, 루이지엔이 빠질 수 없겠죠?그 밤 무수히 많았던 이야기들 중에 소리없는 큰 소리로 감동을 준 무성영화 'The Artist'를 관람한 그들의 이야기 입니다.파리, 에펠탑, 파리지엥 그리고 프랑스.생각만으로도 설렘을 안겨주는 단어들이지만 프랑스영화 만큼은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프랑스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루이까또즈를 접하게 되면서 프랑스 문화와 예술 그리고 영화에 자연스레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는데요. 이번 부산 국제영화제 프랑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