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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대학생크리에이터/루이까또즈] 루이지엔 2기, L팀을 소개합니다 2012년 루이까또즈 대학생 크리에이터로 선발 된 루이지엔 2기! 이번 루이지엔 멤버들은 루이까또즈의 철자(LOUISQUATORZE)를 따서, L팀과 Q팀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기획과 제작 파트를 맡은 각 4명의 멤버들로 이루어진 두 팀은, 5월 첫 미션을 수행하기 전 발대식을 통해 서로와의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이들이 앞으로 보여 줄 다양한 창작활동에 앞서, 각 팀을 구성하고 있는 멤버들이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살짝 알아볼까요? 쌍방향의 완벽한 아웃풋(output)을 꿈꾼다, 이슬 시각정보디자인과 4학년에 재학중인 그녀는 170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10cm이상의 하이힐을 사랑하는 당당함이 매력적인 멤버인데요. 몇 년 전 한 도서관에서 보았던 인도서적에서부터 시작되어 인도를 꼭 여행하겠다는 꿈이.. 더보기
[루이까또즈/유니세프/아우인형]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유니세프 ‘아우인형’ 캠페인 문화마케팅에 앞장서 온 루이까또즈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유니세프와 함께 ‘아우인형’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루이까또즈가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뿐만 아니라 여배우 이소연씨를 포함해 많은 유니세프 홍보대사들의 자선활동도 엿볼 수 있는 자리인데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전세계인의 공통된 마음에서 출발한 ‘아우인형’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세계 모든 아이들의 상징, 아우인형 [ 우_‘http://www.awoo.or.kr/’참조 ]아우인형은 아이들의 소중함을 형상화하여,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 아동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 된 나눔 인형인데요. 아우인형의 ‘아우’는 ‘동생, 아우르다, 아름다운 우리’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완성된 하나의 아우인.. 더보기
[루이까또즈/루이지엔2기/발대식] 루이지엔 2기 발대식 현장스케치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5월 4일 금요일, 루이지엔 2기 발대식이 있었는데요. 여름에 가까운 더운 날씨였지만 약속된 시간에 모두 모인 루이지엔 멤버들의 표정은 하나 같이 웃음 가득했습니다. 루이지엔 2기 멤버로 선출된 후 공식적인 첫만남이었지만 공통된 관심사와 열정으로 뭉친 그들답게 금새 모두 어울려 이야기 꽃을 피웠는데요. 그 힘찬 출발의 현장을 루이까또즈 공식 블로그 구독자 분들께 공개하겠습니다. 첫 출발점, 프로필 촬영루이지엔 2기 발대식의 첫 출발은 바로 프로필 촬영이었는데요, 좀 더 멋진 사진을 위해 메이크업과 헤어를 꼼꼼히 체크하는 멤버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설레임으로 가득했습니다. 또한 촬영에 앞서 루이지엔 2기 멤버들 모두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전달되었는데요. 루이까또즈 백과 와인 등 실용.. 더보기
[프랑스 음식문화/프랑스 레스토랑] 한 걸음 더 친숙해진 프랑스 요리 파리의 아름다운 전경과 레스토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라따뚜이’ 를 아시나요? 귀여운 생쥐가 요리사의 꿈을 안고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내용인데요. 주인공 생쥐 ‘레미’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하는 가장 평범하면서도 맛있는 음식 ‘라따뚜이’를 만들어 갈등을 해소하고 해피엔딩을 장식하게 됩니다. 이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라따뚜이’는 바로 프랑스 남부지방의 마을 사람들이 즐겨먹었던 야채스튜를 가리키는 말인데요. 보편적이고 대중화 된 음식이 가장 맛있다라는 것을 ‘레미’가 이 평범한 야채스튜를 통해 보여주었던 것처럼, 우리가 늘 어렵게만 생각하던 프랑스 요리가 좀 더 친숙하게 변화하고 있는 모습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프랑스 요리의 변화2010년에 ‘프랑스의 전통미식(美食)이’ 유.. 더보기
[피크닉 패션/나들이 패션/가방추천] 오래된 스타일 향연장, 피크닉 사방에는 꽃이 만발하고, 따뜻한 햇빛과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봄의 중턱에 와있습니다. 이러한 봄이 주는 선물에 보답이라도 하듯 남녀노소,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발걸음이 밖으로 밖으로 향해가는 계절이기도 한데요.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지친 심신을 달래기도 하고, 함께한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피크닉’의 계절이 찾아왔다고 말할 수 있죠. 우리나라 말로는 ‘소풍’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단어 자체만으로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럽 화가들이 사랑한 피크닉영어 ‘picnic’이란 단어는 불어 ‘pique-nique’에서 파생된 거라 할 수 있는데요. 피크닉은 유러피안들의 역사와 매우 밀접하며, 피크닉의 유행을 유럽의 명화 속에서도 잘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네의 ‘풀.. 더보기
[프랑스/파리/불로뉴숲/방센숲] 녹음으로 둘러싸인 파리의 양쪽 폐 봄은 짧기에 더욱 아름다운 것일까요? 공식적으로 봄은 4,5,6월을 포함한 3달 남짓의 기간을 말하고 있지만 꽃샘추위와 일찍 다가와버리는 더위 때문에 온전한 봄 날씨를 즐길 수 있는 날을 그리 길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요. 이 곳 파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주 변덕을 부리는 날씨와 6월이 다가오기 전에 일찍 찾아와버리는 강한 햇살과 무더위는 따뜻한 봄 날씨를 시샘하는 듯하게 느껴집니다. 파리지앵들의 쉼터최근 파리지앵들은 일년 중 가장 아름다운 봄의 기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봉우리 지었던 꽃들은 활짝 피어나고 햇살은 기분 좋은 정도로 내리쬐며 산들 바람은 귓가를 간지럽힙니다. ‘피크닉’을 사랑하는 프랑스인에게 더 없이 좋은 날씨이지요. 이토록 여유로운 휴가를 가진 프랑스인들이지만 대도시에 사는 파리지앵 들은 .. 더보기
[루이까또즈/백스타일] 성격 유형별 가방 스타일 소녀에서 아가씨, 숙녀에서 여자로 성장하기까지, 여자의 인생에서 가방은 단 한번도 빠진 적이 없습니다. 또한 새 가방이 선사하는 무한한 즐거움은 여성들의 일상에 영감을 불어넣어 주기도 하는데요. 쏟아져 나오는 신상 가방의 홍수속에서 가끔은 내게 어울리는 가방이 무엇인지 혼란이 오기도 하죠. 루이까또즈에서 각각 다른 성격을 지닌 네 명의 프랑스 영화 속 여자 주인공을 통해 성격 유형별 가방 스타일을 분류해 보았습니다. 나에게 어울리는 타입의 가방은 어떤 것인지, 적합한 스타일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우아한 매력, A타입 마리옹 꼬띠아르가 영화에서 연기한 '아드리아나'는 예술의 절정기를 이루었던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여인입니다. 아드리아나는 예술을 사랑하고 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삶을 동경하는데요.. 더보기
[루이까또즈/장지갑/반지갑/명함지갑] 지갑의 맛 사람이든 사물이든 외형적인 아름다움은 순간 우리를 매료시키지만 진정한 가치는 속을 열어봤을 때 알게 되는 법입니다. 진정한 지갑의 맛을 알기 위해 루이까또즈의 지갑 3종을 구석구석 들춰보았는데요. 알면 알수록 더더욱 소장하고 싶어지는 루이까또즈의 지갑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품 있는 여성의 장지갑 [품번: SG1EV06SLP/가격: 238,000원]신분증과 현금 카드, 약간의 지폐와 각종 할인카드를 상비 해야 하는 여성들의 지갑은 언제나 빽빽합니다. 카드 한 장과 신분증 정도만 단촐 하게 넣어 뒷주머니에 지갑을 넣어두는 남성들과는 판이하게 다른데요.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수납하면서도 지갑의 쉐입을 지키고 싶다면 공간이 넉넉한 장지갑이 필수품입니다. 루이까또즈에서 이번에 소개할 장지갑은 브랜드 .. 더보기
[루이까또즈/메이킹필름] 2012 S/S LouisQuatorze Video ‘상상의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던 2012 S/S 광고 스토리를 이전에 소개한 적 있었습니다. (관련 컨텐츠 URL: http://www.louisien.com/103)이번에는 당시 촬영했던 Campaign Video와 Making Film을 공개할 텐데요. 사진에서는 완연히 느끼기 부족했던 ‘상상의 여행’의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영상으로 풍성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 2012 S/S Louis Quatorze Making Film 이번 시즌 캠페인에는 뛰어난 감각과 표현능력을 지닌 포토그래퍼 코토 볼로포(Koto Bolofo), 세계적인 모델 콘스탄스 자볼론스키(Constance Jablonski), 션 오프리(Sean O’pry)가 모여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었습니다. 코토 볼로포는 프.. 더보기
[루이까도즈 숄더백/신상백] Hot Spring Color, Orange & Brown 아직은 쌀쌀한 기운이 감돌긴 하지만 햇살이 충만한 낮에는 두꺼운 외투가 부담스럽고, 몰아치는 눈보라 대신 보슬보슬 봄비가 내리는 봄의 문턱입니다. 겨우내 먹지 못했던 봄나물을 찾아 먹듯, 온몸을 뒤덮던 블랙 아이템을 집어넣고 화사한 컬러감을 회복해야 할 텐데요. 루이까또즈의 2012 S/S 신상의 주를 이루는 핫 컬러 Orange와 Brown으로 옷장을 화사하게 뒤바꿔 보는 건 어떨까요. 햇살 가득 담은 Orange 봄날엔 핑크를 외쳐대며 옷은 물론 립스틱 컬러까지 핑크가 대세였던 시절이 길었는데 언젠가부터 오렌지 컬러가 등장해서 핑크의 장벽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동양인의 피부색에 더 잘 어울리고 화사한 컬러감이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효과로 오렌지 컬러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오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