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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루이까또즈 매장으로 들어온 베르사이유 궁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8월, 루이까또즈에서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는데요, 다름 아닌 새로운 매장의 디스플레이 적용이었습니다. 프랑스 인테리어 아티스트 폴 베르통 마튜 (Paul Bertrand Mathieu)와의 협업을 통해 베르사이유 궁전안의 ‘거울의 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루이까또즈 전 매장을 차례로 변신 시켰습니다. 태양왕 루이 14세 시대에 꽃을 피운 문화, 예술적 감성과 모던하고 미래지향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매장에 접목, 빅체어, 글라스벨, 동물 다리 모양의 의자나 조각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프렌치 감성이 충만하게 다시 태어난 루이까또즈의 新매장. 루이까또즈 매장을 찾은 고객뿐 아니라 각 종 매체의 관심을 받으며 2011년 핫 이슈에 등극하였습니다. 더보기
스타bag의 탄생!! 루이까또즈 윤은혜 가방 지난 5월 새로운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은 윤은혜씨. 드라마 속 여주인공 윤은혜의 스타일을 보는 것만으로 많은 여성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열혈 공무원 캐릭터로 때론 유쾌하게 때론 슬프게 한층 성숙된 연기력을 선보인 윤은혜, 그리고 극 중 그녀의 스타일을 완성시킨 루이까또즈의 다양한 BAG. 드라마 속에 등장한 루이까또즈의 가방들은 일명 ‘윤은혜 가방’으로 온라인,오프라인 할 것 없이 가히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젊은 커리어 레이디들의 환호 속에서 완판에 예약판매 완판까지 기록한 루이까또즈의 다양한 가방들. S/S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F/W 버전 역시 큰 인기를 얻으며 올 한해 루이까또즈가 더욱 트렌드세터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더보기
[태양왕/프랑스절대왕정] 루이까또즈의 시작, 루이14세 루이까또즈는 프랑스어로 절대왕정 시대 ‘태양왕’으로 불렸던 루이 14세를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루이14세를 빼놓고 루이까또즈를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루이14세는 정치가인 동시에 문학과 음악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였습니다. ‘루이14세 양식’이라는 말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예술분야에서 그의 업적은 현재의 프랑스 문화가 탄생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프랑스 문화를 탄생시킨 루이14세를 루이지엔에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파리를 비추는 태양왕 우리가 보는 야경은 글자 그대로 밤의 경치를 말하는 것으로 주로 전기를 사용하여 도시의 밤풍경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프랑스의 경관조명은 루이14세 시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파리에서는 야간의 치안을 목적으로 거리에 등불을 걸어두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파리의 .. 더보기
[루이까또즈 파리 매장소개]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공간 길을 걷다 문뜩 쇼윈도 속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겨 발길이 멈춰서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럴 때면 마치 무엇인가에 홀린 것처럼 나도 모르게 매장 안으로 들어가버리게 되는데요. 거리를 걷는 사람들의 눈길과 발길 그리고 마음까지 사로잡는 그곳. 바로 루이까또즈의 파리 매장입니다. ■ 화려한 반짝임의 향연, 베르사이유 궁전 거울의 방 루이까또즈의 파리 매장은 베르사이유 궁전의 거울의 방을 모티브로 합니다. 거울의 방은 베르사이유 궁전 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방으로 꼽힙니다.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맞은편의 거울에 반사되는 모습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데요. 그 때문인지 거울의 방에서는 궁중 대연회, 왕족결혼식과 같은 국가 중요행사가 개최되기도 하였으며, 베르사이유 조약이 체결된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루.. 더보기
[루이까또즈/ 문화마케팅] Recollections of 2011 Louis Quatorze 12월의 시 – 이해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들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나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합니다.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밖에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쓰고 모든 이를 용서하면 그것 자체가 행복일 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하는 것 너무 많아 멀미나는 세상에서.. 더보기
[아방가르드/프랑스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프랑스어 '이 옆에 새로운 레스토랑 생겼다던데, 가볼까?’ ‘이번 바캉스는 어디로 가니?’ 우리의 일상 대화에 외래어가 사용되는 건 이제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외래어와 우리말의 경계가 모호한 상황이죠. 그치만 이렇게 자주 쓰는 외래어가 전부 영어라고 생각하진 않은가요? 레스토랑, 바캉스, 친숙한 이 단어들이 사실은 프랑스어 랍니다. '루이까또즈' 역시 절대왕정 시대에 태양왕으로 불렸던 루이14세를 의미하는데요. 우리가 몰랐던 생각보다 친숙한 프랑스어에 대해서 루이까또즈와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레스토랑 (Restaurant) 서양식 음식점을 지칭하는 ‘레스토랑’은 비단 양식 음식점이 아니더라도 식당을 지칭할 때 많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철자가 영어와 같지만 이 단어는 프랑스어의 resta.. 더보기
[루이까또즈 고객 초청행사] 2012 FW Collection <Woman in the mirror> 지난 20일 신세계 인천점 5층 문화홀에서는 루이까또즈 고객님을 초청한 작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1 루이까또즈 F/W collection 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메인으로 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써, VIP 고객 200분을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패션쇼와 신나는 공연, 그리고 즐거운 간식와 경품추점으로 구성된 행사를 통해 고객 참여율과 호응이 매우 컸던 행사였다고 하는데요, 루이지엔이 그 현장을 여러분들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부 – 2011 FW COLLECTION FASHION SHOW 루이까또즈의 브랜드 컬러인 화이트와 그레이를 이용하여 심플하고 모던한 스테이지를 연출했습니다. 마치 하나의 샬롱을 연상 시키는 듯한 우아한 스테이지에서 8명의 모델들과 함께 루이까또즈의 2011F/W.. 더보기
[루이까또즈 가방/체인백추천/클러치백] 이지적 우아함의 대명사 루이까또즈 체인백 ‘Bag’이 여성의 스타일을 더욱 빛나게 하는 key item이 되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만큼 크기도 종류도, 소재도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화 되었는데요, 그 어떤 시대가 와도 늘 여성들의 구매욕구를 자극시키는 ‘it bag’은 존재해 왔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체인백 입니다. 어깨끈이 체인으로 되어있어 ‘체인백’이라 명명되어진 이 가방은보통 어깨에 걸칠 수 있는 숄더백으로 출시가 되는데요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사이즈의 실용성과 단순한 세련미로 여성들의 Must Have Item List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아이템입니다. 30년 넘게 꾸준히 사랑 받아오고 있는 스테디 셀러 루이까또즈의 체인백은 브랜드의 태동기였던 1980년 대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사랑 받아 오고 있는 스테디 셀.. 더보기
[루이까또즈 문화행사] French Night in BIFF 2nd Episode 'Club Party' 지난번 소개되었던 ‘프랑스의 밤’ 기억하시나요? 무성영화 ‘The Artist’의 상영, 오케스트라 공연 그리고 예지원, 유지태, 홍상수 감독 등 화려한 별들이 참석한 시상식까지. 하나하나 놓치기 아까웠던 시간이었습니다. (French Night in BIFF 1st Episode : http://www.louisien.com/34) 행사들이 진행되는 동안 시계는 어느덧 자정을 향해 달려갔는데요. 자정이 지난 후엔 부산의 HOT CLUB ‘3F’로 장소를 옮겨 클럽 파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French Night 깐느 영화제 공식 DJ로 유명한 미카엘 카니트로와 함께한 ‘So Happy In Paris’ 프렌치 파티는 그 명성에 걸맞게 열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시간이었습니다. French Night,.. 더보기
[루이까또즈]루이까또즈 history in history ‘광고 스토리’ 1편 루이까또즈는 프랑스어로 절대왕정 시대 태양 왕으로 불렸던 ‘루이14’세를 의미합니다. 화려하고 우아하며 웅장하기까지 한 루이 14세 시대의 베르사유 문화는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 할 수 있죠. 루이까또즈는 그 시대부터 전승되어 온 프랑스 귀족의 품격과 장인정신에 우아함을 더해 이지적인 우아함을 모티브로 합니다. 이러한 성향은 브랜드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광고에서도 어김없이 드러납니다. ■ 2001 AD VISUAL 오후의 카페, 마주 선 연인, 적당한 조명, 파리지앵의 시크한 룩.오직 프랑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집약시켜 놓은 한 컷입니다. 거기에 도회적인 느낌의 루이까또즈 백이 더해져 분위기가 가중되고 있는데요. 다른 어떤 곳과도 차별화되는 프랑스만의 유니크한 느낌이 루이까또즈만의 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