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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바캉스룩/데일리백] 다가오는 여름 휴가, 바캉스룩 스타일링 준비! 본격적인 여름, 6월의 시작과 동시에 휴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여름 하늘을 닮은 시원한 블루 컬러부터 어디서도 나를 돋보이게 만들어줄 화사한 비비드 컬러, 그리고 화려한 패턴까지. 루이까또즈와 함께 바캉스에 어울리는 다양한 바캉스 스타일링을 만나볼까요? ■ 하늘하늘한 원피스 & 다양한 액세서리로 포인트 주기! 잔잔한 체크 패턴의 원피스를 입을 때에는 볼드 한 이어링으로 작은 포인트를 더해보세요! 시원한 블루 컬러로 주위를 밝혀주는 원피스와 화이트 뮬 슬리퍼, 마지막으로 베이지 톤의 밀짚모자까지 더하면 여름 휴양지에 제격인 코디인데요. 여기에 루이까또즈의 화이트 숄더백을 매치해주면 사랑스러운 원피스 바캉스 룩이 완성됩니다. [품명 : HM1TL19] 루이까또즈 락스타 백은 시원한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 더보기
[프랑스 파리/파리 플라주/바캉스] 파리의 해변 ‘Paris Plages’ ‘파리의 해변’. 언뜻 영화 제목을 연상하게 하는 이 타이틀은 2002년부터 파리의 여름을 가장 뜨겁게 달구는 축제의 이름입니다. 7월까지도 선선한 봄 날씨를 유지하던 파리의 날씨가 8월이 중턱에 넘어서자 쨍하게 비추는 햇살과 함께 여름다운 모습을 갖추었는데요. 이제 ‘파리의 해변’으로 떠나기 적절한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바캉스 속 파리지앵의 모습 지금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전역의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자면 ‘동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기에 ‘하면기’라는 표현이 써야할까요? 모든 프랑스인들은 충실하게 지켜왔던 일상의 모든 것들을 중단하고 일년동안 기다려왔던 휴식, 바캉스를 즐기고 있기 때문인데요. 회사, 상점들은 문을 닫고 우체국과 공공기관까지 단축근무를 합니다. 프랑스인들이 여름 바.. 더보기
[바캉스/프랑스 휴가/파리 플라주] Bonnes vacances! 폭염, 열대야 등 여름더위와 관련된 단어들이 총 출동하고 있는 8월이 되었습니다. 부쩍 한산해진 길과 도로는 어느덧 여름 휴가시즌의 하이라이트에 와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방법이야 각기 달라도 모두의 지친 심신을 치료해주는 처방법, 여름휴가! 또 다른 말로 바캉스라 불리는 프랑스인들의 색다르고 여유로운 여름철 휴가에 관한 이야기를 루이까또즈 블로그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Bonnes vacances!는 불어로 ‘좋은 휴가 보내세요!’ 라는 뜻입니다. 진정한 바캉스란 이런 것만약 바캉스에 대한 열정도를 측정하는 기구가 있다면 거뜬히 최고 수치를 기록 할 정도로, 프랑스인들의 바캉스에 대한 사랑은 실로 대단합니다. 바캉스 시즌인 7-8월을 제외한 나머지 달은 그저 ‘일하는 달’으로만 취급할 정도이며, .. 더보기
[아방가르드/프랑스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프랑스어 '이 옆에 새로운 레스토랑 생겼다던데, 가볼까?’ ‘이번 바캉스는 어디로 가니?’ 우리의 일상 대화에 외래어가 사용되는 건 이제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외래어와 우리말의 경계가 모호한 상황이죠. 그치만 이렇게 자주 쓰는 외래어가 전부 영어라고 생각하진 않은가요? 레스토랑, 바캉스, 친숙한 이 단어들이 사실은 프랑스어 랍니다. '루이까또즈' 역시 절대왕정 시대에 태양왕으로 불렸던 루이14세를 의미하는데요. 우리가 몰랐던 생각보다 친숙한 프랑스어에 대해서 루이까또즈와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레스토랑 (Restaurant) 서양식 음식점을 지칭하는 ‘레스토랑’은 비단 양식 음식점이 아니더라도 식당을 지칭할 때 많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철자가 영어와 같지만 이 단어는 프랑스어의 rest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