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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루트

[프랑스 여행] 파리의 특별한 벼룩시장 – ‘살롱 엠마우스(Salon EMMAUS)’ ▶쓰던 물건을 되팔아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프랑스 사회 단체, 엠마우스(EMMAUS)의 벼룩시장을 소개합니다.◀ 모든 상점이 문을 닫는 프랑스의 일요일!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서 일요일 아침 벼룩시장을 방문하는 일은, 잊지 말아야 할 주말의 하이라이트입니다. 프랑스에는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벼룩시장 중 하나인 ‘생 투앙(Marché Saint Quen) 벼룩시장’,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방브(Marché aux Vanves) 벼룩시장’, 앤틱 물건보다는 일상의 소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몽트뢰유(Marché Montreuil) 벼룩시장’까지 3대 벼룩시장이 존재하는데요. 하지만 이 외에도 관광객들에게 큰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는 수 많은 벼룩시장을 주말마다 만나볼 수 있습니다. ■ .. 더보기
프랑스 기차여행 #3 – 왕과 예술가들이 사랑한 전원마을, ‘퐁텐블로, 바르비종, 오베르 쉬르와즈’ 모든 여행자들의 연인 같은 도시 ‘파리’에서 시작한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의 낭만적인 기차여행, 그 세 번째 시간은 눈부신 풍경 속 시간의 속삭임을 느낄 수 있는 ‘일 드 프랑스(Ile de France)’ 지역에서 시작합니다. 파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닿을 수 있는 일 드 프랑스 지역은, 그 옛날 예술가들과 귀족들이 반한 숲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장소인데요. 세월이 남기고 간 향기를 간직한 그 곳으로 향해보겠습니다. ■ 파리에서 1시간 남짓, 로맨틱한 전원마을 출처: 프랑스 관광청(kr.rendezvousenfrance.com) 파리를 둘러싸고 있는 프랑스 중북부의 대도시권을 일컫는 ‘일 드 프랑스’. 이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인 퐁텐블로, 바르비종, 오베르 쉬르와즈는 각각 파리에서.. 더보기
프랑스 기차여행 #2 - 모든 여행자들의 연인, '파리(Paris)' (2)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이 함께하는 프랑스 기차여행 가이드! 그 첫번째 여행지인 파리에서의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모든 여행자들의 연인’이라고 불릴 만큼, 파리는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꼭 가보아야 할 곳으로 여겨지는 늘 새롭고 매력적인 도시인데요. 파리를 느끼는 가장 멋진 방법은 무엇보다 특별한 일정 없이 있는 그대로의 파리를 느끼는 것 일테지만, 빠듯한 일정 속에 여유를 찾기란 쉽지 않은 법! 알찬 파리 여행을 위해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이 파리의 명소들로 가득 채운 이틀간의 파리 여행 루트를 소개해드립니다. ■ Day 2 in Paris - 1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 아랍문화원(Institut du Monde Arabe) - 라탱 지구(Quartier La.. 더보기
프랑스 기차여행 #1 - 모든 여행자들의 연인, '파리(Paris)' (1) 채워지지 않는 아름다움에 대한 갈증처럼, 보고 또 보아도 다시금 새로운 기대를 품게 하는 ‘프랑스’라는 나라. 지상 최고의 매력을 품고 있는 이 곳, 프랑스를 더욱 깊이 있게 느끼기 위해 루이까또즈가 프랑스 관광청과 함께 프랑스 구석구석으로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낭만적인 기차여행과 함께하는 프랑스의 모든 것, 그 첫 번째 여정은 바로 프랑스 ‘파리’ 입니다. ■ Day 1 in Paris – 1 에펠탑(La Tour Eiffel) – 알마 교(Pont de l’Alma) – 샹젤리제 거리(Av. des Champs-Élysées) – 튈르리 정원(Jardin des Tuileries) 출처: 프랑스 관광청(kr.rendezvousenfrance.com) 올해 126주년을 맞이하는 에펠탑은 명실상부 파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