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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

[파리패션위크/퍼자켓룩] 락스타 백으로 완성한 펑키한 파리지앵룩 정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리의 패션 위크가 끝이 났습니다. 많은 패션 피플들의 생각하지 못했던 실루엣과 기발한 컬러 매치를 볼 수 있었는데요. 재미를 주는 독특한 패션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담겨져 있는 파리에서 루이까또즈 락스타 백으로 스타일을 완성한 파리지앵을 만나볼까요? ■ 페이크 퍼 재킷과 락스타 백으로 볼륨있는 룩을 연출한 파리지앵 [품번:HM1TL20IV > https://goo.gl/ZHQVYy] 18 F/W 패션 위크에서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퍼 아이템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페이크 퍼, 렉스 퍼, 밍크, 시어링 등 다양한 종류의 퍼를 착용한 스타일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죠. 이번 파리 패션 위크에서 만난 파리지앵은 와일드한 디테일의 .. 더보기
[파리패션위크/리얼웨이] 18 F/W 파리 패션 위크에서 만난 리얼웨이 파리지앵룩 전 세계적으로 모든 패션 피플들과 셀럽들을 만날 수 있는 4대 패션 위크! 뉴욕, 밀라노, 런던을 이어 파리는 항상 컬렉션 중 그 대미를 장식하는데요! 고풍스러운 도시만큼이나 클래식함 묻어나는 파리 패션 위크는 거리마다 패션을 향한 열정이 넘쳐난답니다. 파리 패션 위크는 패션계 영향력 있는 셀럽들과 높은 안목의 패션 바이어들이 소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의 장인데요! 뜨거운 현장 속에서 루이까또즈로 스타일을 완성한 파리지앵의 룩을 만나보세요! ■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선보인 파리지앵의 리얼웨이룩 [품번:HM1CB03IV > https://goo.gl/F59V2U] 라이더 재킷은 계절이 바뀌는 간절기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죠. 유행을 넘어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하는 아이템으로 날씨가 풀릴 때.. 더보기
[프랑스 파리/방브 벼룩시장] ‘다시’ 써서 ‘새로움’을 만드는 곳 - La Recyclerie 파리 18구의 지하철 포흐뜨 끌리넝꾸(Porte de Clignancourt)역, 이 곳 주변에는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벼룩시장인 방브 벼룩시장이 위치해 있어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인데요. 이 역 주변에는 벼룩시장 말고도 특별한 장소가 하나 있습니다. 역 출구로 나오자마자 있는 발견할 수 있는 건물, 라 흐시클레리(La Recyclerie). 재활용 물건들이 있는 장소라는 의미의 간판이 있는 이 곳은 허름해 보이는 외관 때문에 쉽게 지나쳐 버릴 수 있지만, 사실 이 곳은 파리지앵들이 사랑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 새로운 것이 넘쳐나는 시대, '다시'의 의미 지금 이 곳에는 뒤늦게 지나가버린 겨울을 아쉬워하듯 Polar festival (극지방 페스티발)의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북유럽의 가구와.. 더보기
[루이까또즈/패션광고/파리지앵] 2012 F/W LouisQuatorze Video "만약 당신이 젊은이로서 파리에서 살아보게 될 행운이 충분히 있다면, 그렇다면 파리는 이동하는 축제처럼 당신의 남은 일생 동안 당신이 어디를 가든 당신과 함께 머무를 것이다." - '파리에서 7년' 중 프랑스 파리를 향한 예찬론은 저명한 작가나 영화감독, 또한 비예술가 일지라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아낌없이 표현되어왔습니다. 미국의 소설가 헤밍웨이는 자신의 저서 ‘파리에서 보낸 7년’을 통해 한 친구에게 위와 같은 말을 전했는데요. 파리의 숨결이 닿길 희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동하는 축제처럼 열린 루이까또즈 2012 F/W 영상 ‘A Day in Paris’ 속을 자유롭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2012 F/W Louis Quatorze Making Film 낭만과 자유 그리고 여유가 어우러진 프랑스 .. 더보기
[루이까또즈 가방/파리컬렉션] 2012 PARIS COLLECTION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 국내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2012 s/s 파리컬렉션이 루이까또즈 공식 직영몰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파리 현지매장에서 인기 있는 제품들을 선정해 한정수량으로 선보인 이번 파리컬렉션은, 국내 라인과는 또 다른 매력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색다른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2012 s/s 파리컬렉션 제품들을 루이까또즈 블로그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패턴의 미학 건축, 가구, 디지털 등 넓은 산업분야에 응용되고 있는 패턴은 이제 패션에서는 빠져서는 안되는 필수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아티스트들과 디자이너 들에 의해 창조와 소멸을 반복하고 있는 패턴의 인생은 정체기 없이 흘러가고 있는데요. 이번 s/s 파리컬렉션에서도 눈 여겨 봐야 할 것이 바로 이 패턴을 주요로 한 제품들입니다. 세계경제공.. 더보기
[프랑스 여행/프랑스 성] 100년 전 그 곳에서 잠을 청하다. 일년의 중반을 넘어가는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노동절 등 많은 기념일과 공휴일이 자리잡고 있을 뿐 아니라, 좋은 날씨 또한 계속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요. 이는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프랑스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일년 중 가장 많은 공휴일을 가진 이 시기에 파리지앵들은 여름의 바캉스와는 다르게 주말을 낀 가벼운 여행을 떠나는데요. 파리지앵들이 2, 3일의 짧은 여유 시간 동안 잠시 매력적인 도시 파리를 떠나서 선택하는 가장 로맨틱한 여행 중 하나는 바로 고성에서의 하룻밤을 지내는 것입니다. 프랑스 지방의 고성들 어렸을 때 한 번쯤은 꿈꾸어 봤을 상상. 100년을 거슬러 올라가 과거에서의 하룻밤은 프랑스에선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데요. 특히 파리에서 한 두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