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랑스관광청

[프랑스 여행/가이드 파리 여행] 프랑스 기차여행 #15 – 1석 3조로 즐기는 추천 유럽 여행지, 샤모니 몽블랑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이 함께한 15번째 여행지는, 프랑스와 알프스를 만날 수 있는 '샤모니 몽블랑'입니다.◀ 어느덧 눈 깜짝할 사이 접어든 8월의 중순, 훈훈한 공기 속에 살며시 느껴지는 서늘한 기운이, 길었던 여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듯 한데요. 하지만 아직 여름 끝에 머문 늦더위가 가시지 않은 지금,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이 가슴을 탁 트이게 해줄 눈부신 설산의 알프스를 만나고 왔습니다. 파리에서 시작한 기차여행, 15번째 여행지는, 프랑스의 ‘샤모니 몽블랑(Chamonix-Mont-Blanc)’입니다. ■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의 알프스를 모두 볼 수 있는 곳 샤모니 몽블랑은 우리가 그간 상상해왔던 프랑스 여행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주는 곳일지도 모릅니다. 혹시 스키를.. 더보기
프랑스 기차여행 #7 – 남부로 향하는 길목에서 만난 매력 넘치는 도시, 론 알프스 리옹 한 주에 한번씩 떠나는 특별한 프랑스 여행!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이 함께하는 낭만적인 기차 여행은 5월에 이어 6월에도 쭉 계속 될 예정입니다. 파리에서 출발해 파리 근교의 일 드 프랑스와 노르망디 지역을 지나, 이번에는 수많은 여행자들이 꿈꾸는 로맨틱 휴양지의 정수, 프랑스 남부 지역으로 향해보려고 하는데요. 보다 느린 템포와 고즈넉한 풍경으로 내 영혼의 휴식을 안겨줄 6월의 첫 여행지는, 바로 론 알프스(Rhône-Alpes) 지역의 ‘리옹(Lyon)’입니다. ■ 중세의 고풍스러움과 현대의 세련된 멋이 공존하는 곳 리옹에서 구시가지와 함께 빼 놓을 수 없는 랜드마크는 바로 ‘푸르비에르 성당(Basilique Notre-Dame de Fourvière)’입니다. 구시가지에서 고개를 들어 바라보면 .. 더보기
프랑스 기차여행 #6 – 세계를 매혹한 천사의 수도원이 있는 곳, 몽생미셸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문화원이 함께 떠난 기차여행, 어느덧 6번째 여행지에 도착했습니다! 파리에서 시작한 여행은, 파리 근교의 일 드 프랑스 지방과 노르망디 해변을 지나, 파리에서 약 4시간 거리에 있는 목적지 ‘몽생미셸(Mont Saint Michel)’까지 이르게 되었는데요. 길다면 긴 이동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환상적인 여행의 경험을 선사해줄 프랑스의 또다른 매혹적인 장소, 몽생미셸을 지금 만나볼까요? ■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을 매혹해온 환상의 여행지 이러한 성수기의 혼잡함을 피해 여름철이면 밤 11시까지 입장이 가능한 몽생미셸의 밤 풍경을 보러 오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해가 지고 칠흑처럼 어두워진 대지 위에 하나, 둘 조명을 밝히고 웅장하게 서 있는 바위 산 위 수도원의 모습은, 낮.. 더보기
프랑스 기차여행 #3 – 왕과 예술가들이 사랑한 전원마을, ‘퐁텐블로, 바르비종, 오베르 쉬르와즈’ 모든 여행자들의 연인 같은 도시 ‘파리’에서 시작한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의 낭만적인 기차여행, 그 세 번째 시간은 눈부신 풍경 속 시간의 속삭임을 느낄 수 있는 ‘일 드 프랑스(Ile de France)’ 지역에서 시작합니다. 파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닿을 수 있는 일 드 프랑스 지역은, 그 옛날 예술가들과 귀족들이 반한 숲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장소인데요. 세월이 남기고 간 향기를 간직한 그 곳으로 향해보겠습니다. ■ 파리에서 1시간 남짓, 로맨틱한 전원마을 출처: 프랑스 관광청(kr.rendezvousenfrance.com) 파리를 둘러싸고 있는 프랑스 중북부의 대도시권을 일컫는 ‘일 드 프랑스’. 이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인 퐁텐블로, 바르비종, 오베르 쉬르와즈는 각각 파리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