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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뮤지션

[프랑스 문화소식/LG아트센터 공연] 프랑스 현악 4중주단 ‘에벤 콰르텟(Quatuor Ebène)’의 판타스틱 앙상블! 이 가을, 스산한 마음을 데워줄 아름다운 선율과 축 쳐져 있던 기분에 경쾌함을 불어넣어 줄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바로 프랑스의 현악 4중주단, 에벤 콰르텟(Quatuor Ebène)이 6년만에 내한을 앞두고 있는데요. 프랑스 문화원이 전해드리는 공연 소식,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독창적인 현악 4중주단으로 꼽히는 에벤 콰르텟이 이루는 하모니의 세계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클래식x재즈가 선사하는 짜릿한 음악적 쾌감 에벤 콰르텟은 클래식 음악 장르 중에서도 심오한 장르로 꼽히는 ‘현악 4중주’에, 전에 없던 자유로우면서 감각적인 개성을 불어넣으며 그들만의 창의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뿐 아니라 독창적으로 편곡한 재즈, 영화음악, 팝 등의 열정적인.. 더보기
[다프트펑크/프랑스 뮤지션/프랑스일렉트로닉] 프랑스에서 가장 핫한 뮤지션 소개 프랑스 음악에 대한 이미지를 연상해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로는 샹송, 뮤지컬 정도로 국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프랑스의 새롭고 현대적인 음악은 우리로서 자주 접할 기회가 없었던 게 사실인데요. 루이까또즈에서는 이번 포스팅에서 프랑스 대중음악계는 물론, 세계적인 영향력과 인기를 끌고 있는 핫한 프랑스 뮤지션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프랑스의 싱어송라이터, 세바스티앙 텔리에르 다양한 클래식 악기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일렉트로닉한 사운드를 믹스하여 절묘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을 주는 음악으로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나타내는 프랑스 뮤지션이 있습니다. 바로 싱어송라이터 세바스티앙 텔리에르입니다. 1975년생의 젊은 뮤지션인 세바스티앙 텔리에르는 어떤 한가지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섭렵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