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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패턴 룩/플라워 패턴 룩/봄 가방 추천/봄 데일리룩] 패턴 대전! 체크 패턴 VS 플라워 패턴 스타일링


체크는 클래식하고 꽃무늬는 여성스럽다고 생각하시나요? 다가오는 봄에는 패턴에 대한 이 같은 고정관념을 버려보세요. 체크는 컬러를 입어 한결 가볍고 발랄해졌고, 플라워 패턴은 자유분방한 1970년대의 보헤미안 무드에 편승해 도발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데요. 이토록 화려한 패턴 의상에 클래식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핸드백을 더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 경쾌하고 컬러풀한 체크 + 미니 토트백 

 



 

봄날의 체크는 옐로, 레드, 블루 등의 비비드 컬러를 입어 눈이 부십니다. 화려한 컬러의 체크 원피스, 여유 있는 핏의 체크 셔츠, 도회적인 체크 팬츠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시도해 페미닌 룩을 연출 해보세요. 자칫 덩치가 커 보일 수 있는 체크 패턴을 슬림하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크기와 컬러가 다른 체크를 믹스 매치한 패턴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이렇게 완성한 멀티 체크 패턴은 시선을 분산시켜 보다 날씬하게 연출이 가능하고, 체형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좌) 품번: HJ4TL06BL, 가격: 598,000원/(우) 품번: HJ4TL06YE, 가격: 598,000원]


화장품만 안티에이징이 가능할까요? 패션에도 한결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으로 만들어주는 아이템이 존재한답니다. 비비드한 컬러의 체크 패턴, 귀여운 미니 사이즈의 핸드백이 그 주인공인데요. 루이까또즈 ‘툴루즈(Toulouse)’ 라인의 미니 토트백은 그래픽적인 도트 패턴에 감각적인 컬러 블록을 더해 모던하고 도회적인 룩을 완성합니다. 여기에 탈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때로는 크로스백으로 때로는 숄더백으로 그날의 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죠.


■ 보헤미안 무드의 플라워 프린트 + 체인 숄더백

 

 


패션계는 1970년대 보헤미안 무드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플라워 패턴도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해 좀더 자유분방한 매력을 풍기는데요. 옷장에 있는 여성스러운 플라워 패턴 원피스 또는 스커트에 페도라 모자나 가죽 자켓을 매치해보세요.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룩에 매니시함을 더해 더 근사하게 연출할 수 있답니다.


[(좌) 품번: HK1CB01IV, 가격: 588,000원/(우) 품번: HK1CB03RE, 가격: 558,000원]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플라워 패턴에 절제미를 선사하는 것이 바로 체인백이죠. 블랙이나 화이트 컬러의 체인백은 클래식하고 차분한 느낌을 더해 세련된 시티 룩을 완성합니다. 로맨틱한 데이트 룩에는 화사한 비비드 컬러의 체인백을 더해보세요. 루이까또즈 샹베리(Chambery)’ 라인의 체인백은 기하학적인 새로운 퀼팅 패턴으로 모던한 아름다움까지 더해준답니다.


봄이 가까워오면서 무채색의 겨울 옷보다는 알록달록한 의상들이 더욱 눈에 들어오는데요. 화사한 꽃다발을 입은 듯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 비비드 컬러가 더해진 체크 셔츠 등 이번 시즌 패턴은 한결 과감하고 대담해졌습니다. 여기에 클래식한 매력을 더할 수 있는 루이까또즈의 핸드백을 더해 패턴 자체의 매력과 함께 세련된 데일리 룩을 완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