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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루이까또즈/대학생트렌드크리에이터] 루이지엔 3기, 뜨거운 면접 열기 속으로! 지난 5월 13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2013 루이까또즈 대학생 트렌드 크리에이터 루이지엔 3기 모집! 1차 서류전형을 통해 합격한 총 36명의 지원자들은 최종 면접을 통해 루이지엔 3기로 선발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거쳤는데요. 지원자들의 재치 및 Idea를 엿볼 수 있었던 루이지엔 3기의 면접 현장을 공개합니다. ■ 자신감 넘치는 면접 현장 이미지를 이용하여 조의 색깔과 특징에 맞는 컨셉으로 면접관들에게 소개하는 지원자들의 모습에서 풋풋한 열정과 설레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떨리는 순간임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차근차근 준비한 것들을 선보였습니다. 조마다 자신들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각자 핸드폰으로 노래를 찾아 그 노래에 맞게 .. 더보기
[프랑스 동화/홍당무/쥘 르나르] 동심의 순수성을 통해 획득되는 진실, 프랑스 동화 소개 여러분은 소설과 동화를 어떠한 기준으로 구분하시나요? 일반적으로 어릴 적 읽었던 것은 동화, 유년기를 벗어난 이후부터 접하는 것은 소설이라고 구분을 하곤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동화는 아동문학이라는 특수한 분류로 나눠 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이 동화 속에서 동심을 추억하고 순수성을 회복하고 싶어하는 요구가 늘어나면서 어른을 위한 동화도 서점에서 많이 출판되고 있는데요. 루이까또즈는 이번 포스팅에서 티 없이 순수했던 어린 시절 커다란 교훈을 안겨줬던 프랑스 동화를 만나보려 합니다. 파랑새의 또 다른 이름, 행복 크리스마스이브, 두 남매는 요정으로부터 병을 앓고 있는 자기의 딸을 위해 파랑새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다이아몬드가 달린 모자를 쓰고 떠난 신비로운 미지의 세계에서 남매는 추억.. 더보기
[프랑스 남자배우/알랭 드롱/장 폴 벨몽도] 프랑스의 대표 미남 배우 알랭 드롱 vs 장 폴 벨몽도 여러분은 가장 잘생긴 미남 배우 한 명을 꼽으라면 누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워낙 다양한 개성을 지닌 배우들이 많아서인지 한 명만 꼽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미남 배우들이 등장하기 전, 프랑스의 대표적인 두 배우는 오직 스크린만으로 전 세계의 영화팬을 흥분시켰는데요.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에서 놀라운 연기력으로 그리고 수려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프랑스의 대표 남자배우 둘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세계 3대 미남 중 하나로 손꼽히는 프랑스 대표 미남 배우 알랭 드롱과 대역 없이 직접 몸을 날려 연기한 스턴트 액션 1세대 배우 장 폴 벨몽도가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입니다. 얼음처럼 차가운 천사, 알랭 드롱 프랑스 영화의 전성기는 곧 알랭 드롱의 전성기나 다름이 .. 더보기
[파리 관광지/프랑스 파리 명소/파리 여행] 숨은 공간으로의 산책 – 파리의 Passage 파리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거리를 걷는 것입니다. 시간을 잊은 듯한 건물 사이로 촘촘히 이어져 있는 상점들을 구경하며 산책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파리다움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일임이 분명한데요. 이러한 느낌을 주는 거리 산책을 실내에서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피해 우연히 한 건물 속으로 들어가자 또 다른 ‘거리’가 펼쳐지는 상상. 영화 속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이런 장면들을 ‘상상’이 아닌 현실로 만날 수 있는 곳이 파리 곳곳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만나보는 또 다른 ‘거리’. 파리의 파사쥬 (Passage)는 우리가 상상하는 바로 그곳입니다. 파사쥬, 숨겨진 보물을 가진 곳 불어로 파사쥬 (Passage)는 ‘통로’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공간과 공간.. 더보기
[프랑스 개/비숑프리제/반려동물] 프랑스 국민의 남다른 애견 문화 요즘 어느 특정 나라 할 것 없이 개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날로 커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애견인이 많기로 유명한 나라로 프랑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유럽의 많은 애견문화를 가진 국가 중에서도 프랑스 사람들은 유난히 개에 대해 관대하고 넘치는 사랑을 자랑하는데요. 이들이 가지는 독특하고 남다른 애견문화를 함께 알아보려 합니다. 프랑스인들의 반려동물 사랑 한 자료에 의하면 프랑스 가정에서 키우는 개의 숫자는 통계적으로 900만 마리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것을 바꿔 말하면 프랑스 국민 6명 중 1명이 개를 키운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개에 대한 애정이 지대하고 남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실제로 슈퍼마켓, 식당, 카페 등 개를 비롯한 반려동물들이 입장을 제지하는 곳이 없을 만큼 동물에 대.. 더보기
[여름 액세서리/루이까또즈/여름스타일링] 페미닌함을 물씬 풍기는 여름 액세서리 스타일링 패션과 함께 진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액세서리들은 이번 S/S에서 유독 돋보였습니다. 패션의 빈 공간을 채우는 느낌이 강해서인지 우리는 액세서리 자체를 크게 중요시하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올 시즌만큼은 존재감을 확실히 하며 패션을 완성했는데요. 런웨이에서 다양하고 과감한 스타일링이 시도된 만큼, 액세서리도 이에 뒤지지 않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페미닌함을 물씬 풍기며 여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Too Bold, So Hot! 이번 S/S 시즌의 액세서리들을 보면 마치 1990년대의 크고 화려함이 일색이었던, 투머치한 분위기의 당시 트렌드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단순히 크기만 커진 것이 아니라 그만큼 존재감 역시 확실해 졌는데요. 올 시즌, 도전적이고 모험적인 디테일과 디자인, 그리고 편견을 .. 더보기
[루이까또즈 선글라스/선글라스 추천] 태양을 피하는 우리의 자세, 내게 맞는 선글라스 고르기 강렬하고 따가운 햇볕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기 시작한 선글라스. 하지만 그저 눈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만으로 선글라스를 고르는 분들은 아마 없으실텐데요. 그만큼 선글라스는 여름스타일링을 완성하는데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여름에만 사용하는 시즌 아이템이 아닌, 계절 내내 스타일링을 완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만큼 선택에서도 신중을 기하게 되는데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위해 자신에게 맞는 선글라스 초이스 팁을 소개합니다. 내 얼굴형에 딱 맞는 선글라스 고르기 얼굴형에 맞는 선글라스를 고를 때의 주안점은 바로 프레임의 모양입니다. 프레임의 모양과 얼굴형이 잘 어울리면서도 얼굴형이 가지는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프레임을 고르는 것이 중요한데요. 구체적인 팁을 알아.. 더보기
[프랑스 화가/고갱 작품] 독보적인 예술 철학, 마침내 결실하다-폴 고갱 2012년 개봉한 영화 에서 등장하는 고갱은 수많은 예술가가 각각의 꽃을 피우던 19세기 후반을 공허하고 상상력이 결여된 시대로 평가하며 다빈치와 미켈란젤로의 르네상스를 동경하는 모습을 비칩니다. 어쩌면 고갱은 그러한 이유로 실제 삶에서 유럽이라는 현실적 공간을 탈피하여 여행과 방랑을 반복하며 자신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지도 모릅니다. 불우했고, 삶의 마지막도 초라했지만, 방랑객의 삶을 통해 얻어진 화려하고 강렬한 열대 색감의 작품들은 오늘날 고갱의 명성을 존재케 합니다. 1848년 프랑스 파리 출신의 후기인상파 화가. 고집스러우면서도 개성 있는 예술세계를 구축하며 20세기 현대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가 고갱의 라이프스토리를 작품 속에서 만나보실까요? 고갱, 그리고 고흐 미술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더보기
[영화 속 패션/사랑은 타이핑 중/비포 미드나잇] 영화 속 여주인공의 패션 스타일링 분석 영화 속 등장 인물들의 의상을 주의 깊게 살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같은 영화 속 의상들도, 그 캐릭터의 인물성향을 가장 뚜렷하게 보여주는 하나의 창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많은 영화 스타일리스트들은 영화의 분위기와 캐릭터 배경 등을 고려하여 색감과 스타일, 그리고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여 배우에게 의상을 적용하는데요. 영화 , 그리고 속 여자주인공들의 패션 스타일 역시 각각의 캐릭터에 맞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드리 헵번을 연상시키는 그녀의 Look, 의 배경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의 프랑스입니다. 20세기 초반을 배경으로하기 때문인지 빈티지 모던을 중점에 둔 로맨틱 스타일링이 돋보이는데요. 여주인공 로즈는 로맨틱한 레이디 라이크룩을 선보.. 더보기
[프랑스 스포츠/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 테니스의 그랜드슬램,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 1300년대부터 프랑스에서는 라뽐므(La Paum)라는 운동경기가 유행이었습니다. 귀족과 성직자를 중심으로 시작된 이 경기는, 하나의 손바닥으로 공을 치고 받던 게임형식을 취하고 있었는데요. 이것이 점차 발전되어 경기장 중앙에 경계벽을 세우고, 한번 바운드 된 공을 손바닥으로 다시 넘겨 치는 식의 규칙이 완성되었는데요. 이것이 바로 오늘날 인기 스포츠의 하나로 자리잡은 테니스의 첫 시작입니다.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의 역사 손바닥이 아파 라켓을 개발한 것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보급된 테니스는 1500년대 후반, 상류층 사이에서 프랑스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군림합니다. 프랑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종목으로 자리잡은 스포츠인 테니스는 현재 매년 5월 말부터 6월 초 챔피언십 대회가 열리는데요. 프랑스 브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