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시간을 자연스레 돌아보게 되는 한 해의 끝에서, 조금 더 특별하게 연말을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은 한결 같은데요.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손범수 진양혜의 토크앤콘서트 시즌5, 2015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12월의 무대, 오페라 갈라와 함께한 특별한 시간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 2015년, 한 해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오페라 갈라’
 



새해를 앞두고 파노라마처럼 눈 앞을 스쳐가는 그간의 풍경들, 여기에 아름다운 배경음악이 되어줄 특별한 무대가 함께했습니다. 바로 내로라하는 국내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오페라 갈라’ 무대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이번 토크앤콘서트와 함께한 오페라 갈라 무대에서는 푸치니, 비제, 헨델 등 우리에게도 친숙한 음악가들의 오페라 작품들을 최고의 국내 성악가들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연말 분위기를 가득 머금은 공연장에서, 뜨거운 박수와 함께 첫 번째 무대의 막이 올랐는데요. 브라만교의 고승 닐라칸타의 딸 라크메와 그녀의 하녀 말리카가 배를 타고 연꽃을 따러 가며 부르는 매혹적인 여성 2중창, 들리브의 오페라 <라크메> 중 ‘꽃의 이중창’이 울려 퍼지며 본격적인 토크앤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무대를 장식했던 메조 소프라노 백재은은,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깊은 감성으로 미국 각 언론의 극찬을 받아온 성악가입니다. 버지니아 오페라단, 슈타콰 오페라단의 단원을 역임하며 300여회 미국 내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는데요. 2007년에는 국립오페라단의 ‘카르멘’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국내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함께했던 소프라노 양지영 역시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에서 데뷔해, 한국인 소프라노 최초로 최종멤버로 선발된 실력자이기도 한데요. 두 소프라의 열정적인 무대가 끝나자, 관객들의 환호가 쏟아졌습니다.


■ 세계적인 베스트 오페라 작품들로 펼쳐졌던 무대
 



다음으로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중 ‘내 이름은 미미’를, 국내 다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이탈리아, 스페인 등 해외에서도 수많은 수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소프라노 홍주영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었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의 무대가 이어진 뒤, 로시니의 대표적인 오페라인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제일가는 이발사’가 펼쳐졌습니다. 소프라노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바리톤 성승욱의 목소리가 함께한 무대 역시,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래’가 이어졌습니다. 독일의 문호 호프만이 쓴 세 편의 소설에 오펜바흐가 곡을 붙여 만든 스토리를 소프라노 김성혜가 환상적으로 풀어냈는데요. 제 4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신인상에 빛나는 소프라노 김성혜는 국립 오페라단의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으로 주목받으며, 다수의 오페라에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화려한 기량을 펼치며 주역으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무르익은 분위기 속에, 다시 헨델과 푸치니, 레하르의 오페라 무대가 이어지며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로 드라마틱했던 12월의 토크앤콘서트 ‘오페라 갈라’가 막을 내렸습니다.


   

마치 잠시 꿈을 꾼 듯, 환상적인 선율과 놀랍도록 아름다운 목소리가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했던 12월의 토크앤콘서트. 한 해를 마무리하기에는 더 없이 충분했던 최상의 무대였는데요. 2016년 한해도 루이까또즈는 새겨나갈 인상적인 순간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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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스웨터와 한 손에 든 책 한 권. 가을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음악이죠.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찾아온 루이까또즈의 토크&콘서트 시즌5, 그 네 번째 주인공은 깊어가는 가을을 물들이는 목소리, 바리톤 김동규와 함께했습니다.


■ 성악가 김동규와 함께한 10월의 어느 멋진 날
 



스산한 바람 속, 어딘가 허전해진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줄 음악이 이번 토크&콘서트 시즌5의 네 번째 시간을 채워주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와 함께한 토크&콘서트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마치 가을의 풍경 한 조각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낙엽이 흐드러진 무대는, 관객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윽고 서정적인 선율 위에 김동규의 무게감 있는 목소리가 함께하는 <보리밭>으로 10월 토크&콘서트의 막이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성악 콩쿠르인 제 31회 베르디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1위로 입상한 후, 이태리 밀라노의 ‘라 스칼라’ 오페라 극장 오디션에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오디션을 통과하며 유럽에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성악인들이 동경하는 유수의 작품들 속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그는, 활발한 연주활동과 명성을 쌓아가던 중 세계 최고의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와의 <리골레토> 공연을 계기로 ‘새로운 스칼라의 주역’으로 인정되며 성악가 김동규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 깊어가는 가을을 가장 달콤하게 장식한 시간
 



활발한 해외활동 속에서도 성악가 김동규가 더욱 친근하게 기억될 수 있었던 이유, 바로 수많은 국내 초청 공연 무대에 서며 대중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 음악인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 날 토크&콘서트 무대에서도 <보리밭>, <그 짚 앞>, <코스모스를 노래함>과 같은 한국인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서정적인 곡들뿐만 아니라, 가을 분위기에 푹 빠질 수 있는 가곡들과 오페라 곡까지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금발의 제니>, <Caro Mio Ben(나의 다정한 연인)>처럼 가을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곡들도 함께 해, 이 날의 무대를 달콤하게 물들였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성악가 김동규의 음악뿐만 아니라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함께해 더욱 특별했는데요. 그가 처음 음악의 길을 걷기 시작한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곡들부터, 그를 세계적인 무대로 이끌어준 곡들까지. 그가 불러온 노래들에 담긴 추억을 하나씩 공유하고 들어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영화 <접속>에 삽입되어 유명해진 곡 <A Lover’s Concero> 와 <Fly Me to the Moon> 등 우리에게 친숙한 팝송 멜로디들이 그의 멋진 목소리와 어우러져, 10월 토크&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김동규는 10월 토크&콘서트의 마지막 앵콜 무대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장식하며, 황홀함과 감동으로 가득했던 시간의 정점을 찍었는데요. 이어 루이까또즈가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만나볼 수 있는 행운의 럭키드로우 시간도 함께해 더욱 알차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제보다 한결 쌀쌀하게 느껴지는 오늘, 김동규의 포근한 목소리와 함께 이 시간을 따뜻하게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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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손범수 진양혜의 토크앤콘서트 6월의 아티스트, 다재다능한 소리꾼 이자람의 무대를 만나보세요.◀



촉촉한 여름비가 내리던 6월의 셋째 주 주말,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손범수 진양혜의 토크앤콘서트 시즌5의 세 번째 무대가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번 시즌5는 토크앤콘서트 5주년을 기념하여, 우리나라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과의 특별한 만남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고대해온 무대를 장식한 시즌5의 세 번째 주인공, 소리꾼 이자람과 함께한 토크앤콘서트를 만나보겠습니다.


■ 다재다능한 재능의 젊은 소리꾼, 이자람
 



반가운 여름비가 달구어진 거리를 식혀주던 6월의 어느 토요일, 소리꾼 이자람의 공연을 기다려온 관객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젊은 소리꾼으로, 또 ‘아마도 이자람 밴드’의 리더로, 그리고 음악감독, 배우, 작곡가, 집필가, 라디오 DJ 등으로 다재다능한 예술적 끼를 마음껏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 이자람. 공연 시작 전, 그녀의 무대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표정에서 부푼 기대감과 반가움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특히, 토크앤콘서트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장르인 ‘판소리’를 만나볼 수 있는 무대였기에,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사회를 맡은 손범수, 진양혜의 소개가 끝난 뒤, 이윽고 고운 개량한복을 차려 입은 소리꾼 이자람이 등장했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특별히, 울림이 좋은 클래식 공연장의 이점을 살려 핀 마이크를 떼어내고 본연의 소리를 이끌어낸 소리꾼 이자람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고수 이향하의 연주와 함께, 첫 무대인 ‘<춘향가> 중 어사 상봉 대목’이 펼쳐졌습니다. 어사 상봉 대목은, 과거에 급제한 이몽룡이 걸인의 행색으로 춘향의 집을 찾아가 월매와 재회하는 장면을 그린 대목으로, 이자람은 이몽룡과 월매를 넘나들며 1인 다역을 매끄럽고 신명나게 연기했습니다.



이자람의 스승이었던 오정숙 명창이 특별히 아끼는 곡이기도 했다는 어사 상봉 대목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아티스트 이자람과 함께하는 토크가 이어졌습니다. 공연 중 한껏 뿜어져 나오던 깊은 내공과 카리스마가 걷힌 친근한 아티스트 이자람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예솔이 가족놀이’로 활동하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부터 방송활동을 하며 만난 첫 번째 스승 은희진 명창과의 이야기, 그리고 국악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고민 하던 시간들의 이야기까지, 평소에는 잘 접할 수 없었던 소리꾼 이자람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창작판소리로 자신만의 작품을 탄생시킨 아티스트
 



곧이어 소리꾼 이자람이 은희진 스승으로부터 처음 배운 판소리 ‘<심청가> 중 젖동냥 대목’이 펼쳐졌습니다. 심봉사가 일찍 어미를 여읜 심청을 안고 젖동냥을 하러 다닌 애절하고 안타까운 장면을, 그녀만의 소리로 표현해냈는데요. 이어진 토크 타임에서는, 최연소 춘향가 8시간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던 그녀의 더욱 깊은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관객들이 있어야 판이 벌어지는 만큼, 그녀는 ‘관객들은 판소리의 마지막 단추’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독일 극작가 브레히트의 서사극 <사천의 선인>을 <사천가>로 재탄생 시키기까지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바로 이어 이자람의 창작판소리 ‘<사천가> 중 분식집 대목’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창작판소리 <사천가>는 소리꾼 이자람의 첫 작품으로, 판소리의 동시대성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공연입니다. 1인 15역을 소화하는 이자람의 사천가 무대는, 2007년 발표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사천’이라는 도시에 사는 주인공 ‘순덕’이 분식집을 차리자, 그 소식을 들은 못된 ‘뺑마담’이 염치없이 찾아와 뻔뻔하게 굴며, 백 명도 넘는 식구들을 불러들이는 장면을 익살맞게 표현해냈습니다. 다양한 타악기 연주가 함께해 흥겨움을 더하고 관객들로 하여금 감동과 웃음을 자아낸 무대였습니다.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루이까또즈 와인과 선물 증정이 함께하는 럭키드로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윽고 전통판소리 중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작품, ‘<심청가> 중 심봉사 눈 뜨는 대목’이 이어졌는데요. 용왕의 도움으로 황후가 된 심청의 마음을 이해한 용왕이 벌인 ‘봉사잔치’에서, 심봉사가 딸 심청과 재회하는 장면이었습니다. 눈을 꿈쩍거리다가 기적적으로 눈을 뜨게 되는 감동적인 순간이 펼쳐지면서,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이끌어냈는데요.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앵콜 무대로 ‘사랑가’를 이자람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무대와 함께 아티스트와 한 발짝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이 더해진 6월 토크앤콘서트는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자람은 ‘다음 작품은 또 어떤 것을 하실 예정인가요?’라는 질문이, 창작자에게 있어 최고의 보상이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언제나 꺼지지 않고 타오르는 예술혼으로, 끝없이 샘솟는 창작욕으로, 다재다능한 소리꾼 이자람이 만들어내는 또 다른 작품을 계속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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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말랐던 예술적 감수성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특별한 문화 이벤트, 토크앤콘서트! 루이까또즈와 아나운서 손범수, 진양혜가 함께하는 토크앤콘서트 시즌5가 지난 4월 첫 번째 막을 올린데 이어, 5월 유니버설 발레단과 문훈숙 단장이 함께한 두 번째 무대를 가졌습니다. 국내 발레에 대한 끊임없는 서포트로 ‘발레 한류’를 개척한 문훈숙 단장과, 그녀가 이끄는 세계적인 발레 스타의 산실 ‘유니버설 발레단’의 고품격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우아한 몸짓 속에 가슴 뛰는 열정이 가득했던 감동적인 시간, 지금 만나볼까요?


■ ‘발레 한류’를 탄생시킨 세계적인 발레리나, 문훈숙 단장
 



지난 5월 16일, 토크앤콘서트가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시즌5의 두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은 대망의 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현재 유니버설 문화재단과 한국문화재단의 이사장이자, 유니버설 발레단장을 역임하고 있는 문훈숙 단장이었는데요. 문훈숙 단장은 1984년 국내에 첫 창단되었던 민간 발레단 ‘유니버설 발레단’의 원년 멤버로, 프리마 발레리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1989년 동양인 최초로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에 초청되어 키로프 발레단의 <지젤> 공연의 객원 주역으로 공연하며, 7차례 커튼콜을 받으면서 발레리나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문훈숙 단장은 한국과 해외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 발레리나의 높은 위상을 발레의 본 고장에 각인시켰을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로서 국내 발레의 대중화와 인재 발굴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번 무대 역시, 문훈숙 단장이 이끄는 유니버설 발레단이 함께 꾸민 무대로 더욱 기대를 모았는데요. ‘발레 한류’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기도 한 최초의 한국 발레 <심청>으로 공연의 막이 올랐습니다. 마음이 없는 심청과 달리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는 왕의 모습을 담은 <심청> 3막 문라이트 파드되는, 창작 발레 2인무 중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인데요. 무대가 끝나자 관객들의 박수 갈채 속에, 곧이어 사회를 맡은 손범수, 진양혜와 문훈숙 단장이 자리했습니다.


■ 유니버설 발레단이 선사한 감동의 무대
 





토크앤콘서트 시즌5의 두번째 주인공이 된 문훈숙 단장의 소감과 함께, 내년 유니버설 발레단의 30주년을 맞아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작품 <발레 춘향>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실제 부부이기도 황혜민 발레리나와 엄재용 발레리노가 공연한 <발레 춘향>은, 시련을 겪은 두 주인공이 극적으로 만나 재회의 기쁨과 사랑을 다짐하는 2인 무 작품이었는데요. 서로를 향한 애틋함 속에 열정적인 동작이 곁들여져 작품의 깊이와 웅장함을 더했습니다. 이어 레드벨벳의 깜찍한 의상을 입은 선화예술학교 2학년 학생들의 경쾌한 무대 <폴로네이즈 마주르카>가 이어졌습니다. 문훈숙 당장은 훌륭한 발레리나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으로, 각 나라의 특징과 문화, 그리고 매너가 깃든 민속춤과 캐릭터 댄스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이어서 국제 유스 콩쿨에서 대상을 받으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주니어 발레리나들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서양인 못지 않은 체력조건과 강한 의지 사이에서, 세계 무대에서 주니어 발레리나들이 활약하고 있다는 후일담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발레리나 김채리와 발레리노 엄재용의 죽음을 뛰어넘는 숭고한 사랑을 담은 로맨틱 발레의 정수 <지젤>의 무대가 이어지면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지젤> 무대가 끝난 뒤, 지금까지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해 주었던 유니버설 발레단의 멤버들이 모두 자리해, 문훈숙 단장과의 즐거운 토크 타임을 가졌습니다. 첫 무대에 섰던 설렘의 순간과, 발레리나로서 겪었던 고충, 그리고 발레 작품과 의상에 대한 이야기까지 발레에 관한 다양하고 소소한 이야기들이 오고 갔는데요. 토크 타임을 마치고 루이까또즈의 다양한 제품들과 고급 와인 등이 경품으로 주어지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어갔습니다. 이윽고 마지막 무대였던 <돈키호테 3막 그랑 파드되>를 끝으로, 문훈숙 단장과 유니버설 발레단이 함께한 황홀했던 토크앤콘서트 시즌5 두번째 시간이 막을 내렸습니다. 





무용과 발레의 길로 접어든 이후로 지금까지, 문훈숙 단장은 언제나 발레와 동고동락하며 세계 발레 인재를 발굴하는 일뿐만 아니라, 발레의 대중화 그리고 한국 발레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애써왔습니다. 우리가 보다 발레에 친숙할 수 있게 된 그 저변에는, 그녀의 이런 노력이 함께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여전히 발레를 사랑하고 한국발레에 대한 위상이 더욱 높아지기를 소망하는 예술가, 문훈숙 단장의 열정과 유니버설 발레단의 아름다운 무대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매 시간 대체 불가능한 예술적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루이까또즈가 함께하는 토크앤콘서트, 6월의 토크앤콘서트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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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가 2011년 시즌2부터 꾸준히 후원해온 특별한 문화 이벤트, 아나운서 손범수, 진양혜가 함께하는 ‘토크 & 콘서트’가 올 봄, 감미로운 음악 소식을 들고 또다시 찾아왔습니다. 시즌5로 돌아온 토크 & 콘서트의 새로운 무대는, 공연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목마름을 가득 채워주기에 충분했는데요.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함께한 2015년의 첫 무대를 함께 만나볼까요?


■ 기대 가득한 라인업으로 돌아온 ‘토크 & 콘서트’ 시즌5
 



지난 4월 18일, 예술의 전당에서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손범수 진양혜의 TALK&CONCERT 시즌 5'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토크 앤 콘서트는 손범수, 진양혜 부부의 진행으로 국내 최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감미로운 음악까지 만나볼 수 있는 고품격 토크 콘서트입니다. 2014년에는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예술의 전당의 대표 인기 공연이기도 한데요.



지난해 12월, 루이까또즈의 초청 이벤트로 함께하기도 했던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무대에 이어, 2015년에도 각 분야를 대표하는 초호화 출연진으로 토크 & 콘서트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 시즌5의 첫 무대의 오른 주인공은, 탁월한 예술성과 투철한 음악가 정신, 그리고 대가적 기교로 국내외 무대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이었습니다.


■ 첫 무대를 장식한 국내 실내악의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은,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의 예술감독뿐만 아니라 2015 경기실내악축제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실내악의 거장입니다. 올해 10년째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를 이끌며, 실내악에 대한 매력과 즐거움을 널리 전파하는데 큰 공을 세웠는데요. 그가 들려주는 감미로운 바이올린의 선율과 함께, 손범수, 진양혜의 진행으로 함께한 토크쇼가 더해져 오붓한 공연의 분위기는 무르익어갔습니다.




이번 토크 & 콘서트 무대에서 강동석은 피아니스트 김영호와 함께 에르네스트 쇼송의 ‘피아노, 바이올린, 현악 4중주를 위한 콘서트’와 드보르작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드로브노스티’, 그리고 쇼스타코비치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듀엣’ 등을 관객들에게 들려주며,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강동석은 루이까또즈와 함께한 토크 &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들려주기도 했는데요.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난 반가움과 함께, 루이까또즈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함께 전했습니다.



토크 & 콘서트 시즌5의 두 번째 무대는 우리나라 발레의 새로운 역사를 긋고 있는 발레리나 문훈숙 단장과 유니버설발레단과의 색다른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일상 속의 잔잔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루이까또즈의 특별한 문화이벤트, 5월의 ‘토크 & 콘서트’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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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하지 않는 곳에서도 통하는 것. 세계 공통어이자, 천사의 언어라고도 불리는 것. 바로 음악인데요.

2010년부터 이어져 온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손범수 진양혜의 TALK & CONCERT가 올해로 세번째 시즌을 맞았습니다. 마음을 적시는 음악과 함께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 토크 앤 콘서트의 매력 속으로 루이까또즈 블로그 구독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음악과 이야기가 만났을 때

토크앤 콘서트는 제목 그대로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이야기를 함께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클래식부터 국악,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들과의 만남을 통해 문화적 소양의 폭을 넓히고,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깊이 있는 소통을 이끌어내는 것이 토크앤 콘서트만의 매력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지적인 이미지와 재치 있는 말솜씨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손범수, 진양혜 부부 진행을 통해 그 동안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그들 삶의 이야기와, 깊이 있는 음악의 아름다움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사에 진심을 담는 뮤지션, 김현철

해마다 분기별 마지막 공연은 대중가요를 만드는 싱어송라이터들이 초대되곤 했는데요. 2012년 상반기 마지막 공연의 주인공은 김현철이었습니다. 햇수로 3년만의 공연이라는 김현철은 ‘연애’, ‘춘천 가는 기차’ 등 김현철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를 담은 히트곡 무대와 함께, 직접 작곡한 곡들의 탄생 배경과 몰랐던 에피소드 등으로 2시간의 공연을 꽉 채워나갔는데요. 예술의 전당 무대에서 설 수 있음에 영광이라는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공연 중반에는 KID’S POP 앨범을 내기도 했던 그가 ‘그치지 않는 노래’라는 곡을 소개하고, 관객들과 같이 부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쉽고 재밌는 멜로디에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마지막 엔딩 공연에 앞서, 토크앤 콘서트에서 매회 진행되는 경품추첨도 이루어졌는데요. 직접 김현철과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행운의 주인공을 뽑아 루이까또즈 가방, 샴페인 등을 증정하였습니다. 이어 최근 리메이크 되어 큰 인기를 얻은 ‘달의 몰락’을 끝으로 앵콜 무대를 장식한 김현철은 올해 말 음반으로 팬들을 다시 찾아 올 것을 약속했는데요. 끝까지 관객들과의 함께 호흡을 맞춰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무대였습니다.

TALK & CONCERT Season 3 하반기 일정

토크앤 콘서트 시즌3은 두 달의 휴식 후, 오는 9월 하반기 공연이 이어지는데요.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 최근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수석주자로 발탁된 플루티스트 최나경 등 여러 아티스트를 차례로 초대, 그들의 예술과 삶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 그리고 그 음악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의 음악 이면의 진솔한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토크 앤 콘서트를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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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06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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