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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악어가죽/가죽지갑/루이까또즈] 독특한 가죽 질감으로 완성된 유니크한 루이까또즈 패션 아이템 패션계에서는 언제나 새로운 가죽 혹은 애니멀 엠보를 이용해 소재가 주는 특유의 매력을 살린 패션 아이템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을 앞둔 요즘,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가죽 소재와 애니멀 엠보를 이용한 패션 액세서리들을 한자리에 모아보았습니다. Lizard & Crocodile 가죽의 질감을 살린다는 것은 곧, 그 가죽이 가지는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고가의 가죽들은 희소성과 비싼 가격때문에 쉽게 이용하기가 힘든데요. 이에 소가죽에 다양한 애니멀 프린트들을 입히는 가공법이 개발되며 색다른 멋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루이까또즈 남성 지갑에 새롭게 적용된 리자드 엠보의 가죽 지갑은 도마뱀 가죽 특유의 조밀한 디테일을 표면에 입혀 럭셔리하면서도 실용적.. 더보기
[댄싱9/발레리나/루이까또즈] 몸짓으로 이야기하는 무용가, 이루다 예술가들은 음악, 미술,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활동을 통해 표현하고, 또 대중들과 교류합니다. 발레무용가 이루다 역시 무용을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연 인물인데요. 무용으로서 액티브한 꿈을 펼쳐가고 있는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루이까또즈에서 들어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무용예술가로의 삶 3살 때부터 말보단 무용을 먼저 배웠다는 이루다는 현대무용가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무용가로서 성장했습니다. 어린 시절 집에서도 대부분 발레복을 입고 지냈다는 그녀는 이제 무용이란 자신의 특기이자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안무를 구상할 때에도 현재의 일상처럼 익숙한 소재와 느낌을 바탕 삼아 풀어내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무용은 추상적이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들.. 더보기
[그래피티 아트/프랑스 예술문화] 신기루처럼 한 달 후 사라지는 예술작품 – Tour Paris 13 입장하기 위한 소요시간은 평균 8시간. 믿기 힘든 긴 대기시간은 한 달 내내 계속되었습니다. 새벽 5시부터 첫차를 타고 도착해 입장을 기다리는 젊은이들로 거리를 가득 메운 이 곳은 유명 가수의 콘서트장을 연상하게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는 곳은 화려한 콘서트장이 아닌 강변 쪽에 위치한 허물어져 가는 건물 앞입니다. 오래전에 버려진 듯한 낡은 건물과 그 외벽을 가득 메운 그래피티. 도대체 이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죽어가는 건물에 생명력을 불어넣다 프랑스의 각종 매체는 ‘세기의 화가인 살바도르 달리의 전시도 대기시간이 이렇게 길지 않았다.’라는 헤드라인 제목으로 이곳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파리 13구 허물어져 가는 건물은 가지각색의 그래피티로 그 초라한 모습에 화려한 옷을 입.. 더보기
[파리 지하철/파리 대중교통/프랑스 트램] 프랑스 시민과 관광객의 발이 되어주는 프랑스 교통수단 이용정보 우리나라, 그중에서 수도권만 하더라도 지하철의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무료 699만 명인데요. 그만큼 대중교통은 우리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밀접하고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민들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찾아온 많은 관광객에게도 대중교통은 빠르고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붐비는 유럽의 대표 국가 프랑스는 어떨까요? 프랑스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이 되어주는 대중교통들과 사용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효율적인 체계의 메트로 프랑스에서도 파리의 지하철 체계는 무척 효율적이고 빠른 이동수단 중에 하나로 손꼽힙니다. 우리나라 못지않게 메트로 이용자가 많은 만큼 교외까지도 개통되어 있고, 배차간격 역시 잦은 편이기 때문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중요한.. 더보기
[파리 거리/생루이섬/파리 바스티유] 파리통신원이 추천하는 파리 속 걷기 좋은 길, 두 번째 이야기 여러분은 파리하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에펠탑? 샹젤리제 거리? 낭만적이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파리지엔? 하지만 우리가 아는 이미지는 파리라는 도시가 숨기고 있는 수많은 매력중에 하나일 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숨겨진 다양하고 독특한 매력은 파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지루할 틈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파리통신원을 통해서 페이스북에서 만나본 수많은 파리의 숨은 거리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특별한 매력이 담겨있는 거리를 찾아가보겠습니다. 파리 속 또 다른 파리, rue saint Louis en l’ile 생 루이 섬 중앙을 관통하는 이 거리는 파리 속 또 다른 파리를 만나볼 수 있는 특색이 가득합니다. 파리 속 파리라고 불리는 이유는 생 루이 섬이라는 독립된 공간이라는 특징 때문이기도 .. 더보기
[루이까또즈 토트백/루이까또즈 모노그램] 브랜드 Identity가 돋보이는 2013 FW NEW ITEM 다양한 트렌드와 디자인이 공존하는 요즘, 브랜드만의 특별한 아이덴티티와 스타일을 담아내는 것은 트렌드를 뛰어넘는 매력을 더해줍니다. 특히 각기 다른 브랜드들의 특징과 어우러지는 특색있는 모노그램은 그 어떤 것과도 중첩되지 않는 유니크한 매력을 가지는데요. 2013년 FW에 새롭게 출시된 루이까또만의 모노그램 역시 오직 브랜드 고유의 매력을 조금 더 특별하게 완성해줍니다. Giverny Line의 아티스틱한 매력 파리 근교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의 이름을 따 명명된 루이까또즈 지베르니 라인은 2013 S/S 시즌부터 브랜드의 시그니처를 모티브로 하는 매력적인 제품을 선보여오고 있습니다. 지베르니 라인의 특징은 루이까또즈만의 모노그램을 조금 더 독특한 방법으로 표현해 아티스틱한 감성을 살려주는 것인데요. 제.. 더보기
[현대미술/다다이즘/프랑스 예술가] 조국에서는 인정 받지 못했던 예술계의 이단아, 마르셀 뒤샹 누군가가 시대를 앞서 보는 넓은 시야를 가지지 않았다면 예술은 물론 문명은 아마 정체되고 퇴색되었을 것입니다. 새로움을 환영하고 발견하며 그것을 구체화 하는 모든 과정은 한 시대에 박수를 받거나 질타를 받는 두가지 양상으로 나타나지만 그 모습이 어떻든지 선구적인 눈은 시대를 개척하고 흐름을 주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분명한데요. 오늘 만나볼 프랑스 예술가이자 현대미술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다다이즘의 창시자, 마르셀 뒤샹 역시 시대가 감당치 못했던 창조적이고 선구적인 예술가 중의 하나라 칭할 수 있습니다. 문제적 작가의 오브제, Ready-made 'Ready-made’라는 단어는 직역하는 그대로 기성품을 의미합니다. 즉, 이미 만들어진 하나의 상품을 뜻하지만 이런 레디메이드가 마르셀 뒤샹에.. 더보기
[생제르맹데프레/파리통신원/루이까또즈] 쇼핑과 예술의 만남 - Parcours Saint Germain ‘이번 주말은 무엇을 하며 보낼까?’ 많은 사람들이 주말이 다가올 때쯤이면 이 즐거운 고민과 함께 설레곤 하는데요. 평균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말 계획으로 쇼핑과 문화생활, 이 두 가지를 두고 가장 많이 고민한다고 하는데요. 쇼핑과 문화생활.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충족시킬 수 있는 주말이 찾아왔습니다. 현대미술과 쇼핑의 만남. 바로 Parcours Saint Germain이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예술과 쇼핑이 공유하는 공간 파리의 중심부에 위치에 있는 생제르맹 데프레 지역은 오래 전부터 젊은 지식인들의 모임터로 알려졌습니다. 실존주의 철학의 거장이었던 사르트르와 보부아르가 토론을 했다는 카페 레 두 마고와 같은 긴 역사를 가진 카페는 이제 관광객들이 그들의 발자취를 느껴보기 위해 그 자리를.. 더보기
[프랑스국립도서관/미테랑도서관] 프랑스 파리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 도서관 최첨단 기능을 겸비한 IT 제품들은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 잡았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정보와 지식을 그 어떤 시대보다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변화에 요동하지 않고 한결 같은 모습으로 역사를 따라 축적되어 온 지식과 학습의 보고로는 단연 도서관이 아닐까요? 수많은 지식인의 흔적과 학문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인 도서관은 최첨단의 기술로도 대체할 수 없는 가치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프랑스 국립 도서관 1368년에 창설된 이후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온 프랑스 국립 도서관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입니다. 루이 11세에 의해 왕립도서관으로서 처음 세워진 이후 프랑스 혁명을 거쳐 본격적으로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오늘날까지 민간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더보기
[루이까또즈백팩/가죽백팩/여성백팩추천] 다양한 느낌을 뽐내는 새로운 디자인의 대세 아이템, 백팩 하나의 스타일과 감성을 가지더라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그 느낌을 변주하는 것이 패션의 또 다른 지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루이까또즈의 이지적인 매력과 우아함 역시 이번 시즌 조금 더 새롭게 변주되어 색다른 디자인과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되었는데요. 여느 아이템 중에서 눈에 띄는 대세 아이템인 백팩! 2013 FW에 루이까또즈에서는 어떤 디자인과 디테일로 이지적 우아함과 그 고유의 감성을 완성했을까요? 이지적 우아함을 북돋아 주는 여성 백팩 편안함과 활동성을 높여주는 백팩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커리어 우먼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아이템입니다. 여성 백팩의 특징은 캐주얼한 느낌보다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는 우아한 실루엣과 디자인, 컬러로 완성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루이까또즈에서는 많은 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