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는 프랑스어로 절대왕정 시대 ‘태양왕’으로 불렸던 루이 14세를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루이14세를 빼놓고 루이까또즈를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루이14세는 정치가인 동시에 문학과 음악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였습니다. ‘루이14세 양식’이라는 말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예술분야에서 그의 업적은 현재의 프랑스 문화가 탄생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프랑스 문화를 탄생시킨 루이14세를 루이지엔에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영원한 왕, 루이14세
 



루이 13세가 사망했을 때 루이14세는 겨우 5살밖에 안된 어린이였습니다.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던 루이14세를 대신해 그의 어머니가 통치하는 과정에서 귀족들의 반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루이14세는 왕임에도 불구하고 권력의 핵심에서 소외되어 도피처를 찾았는데요, 그것이 바로 예술이었습니다 그는 탁월한 심미안으로 재능 있는 작가들을 후원함으로써 예술을 고양시켰습니다. 화려한 유럽문화의 상징인 ‘베르사이유 궁전’은 루이 14세를 대변하듯 당시 세계 최대의 궁전으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그는 이곳에서 왕권강화를 위한 화려한 파티를 열어 미술, 음악, 공연, 파티를 위한 요리, 패션, 꽃 장식, 정원예술 등 유럽문화의 중심지가 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 파리를 비추는 태양왕
 



우리가 보는 야경은 글자 그대로 밤의 경치를 말하는 것으로 주로 전기를 사용하여 도시의 밤풍경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프랑스의 경관조명은 루이14세 시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파리에서는 야간의 치안을 목적으로 거리에 등불을 걸어두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파리의 밤이 매우 밝고 안전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거리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가로등에서부터 시작된 등불은 먼훗날 파리가 유럽에서 밝고 빛나는 도시로서 자리매김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 커피를 선물해 준 왕
 



커피가 기호식품으로 등장하고 밖에서 커피를 마시는 문화가 생겨난 것도 이 때 였습니다. 루이14세는 커피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으나 프랑스의 커피문화가 이룩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소수의 특권층만 마실 수 있는 커피를 전쟁으로 국가재정이 어렵게 되자 군비자금 마련을 위해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18세기가 되면서 커피의 유용성이 거론되면서 철학자 몽테스키외는 “커피는 사람들에게 지혜를 주고 4배 이상 총명해지게 한다.”고 까지 극찬하였습니다.


■ 세계적인 프랑스 향수
 



루이14세는 자신의 딸 엘리자베스 샤를로트가 목욕을 할 때 마다 죽음의 공포를 느꼈는데요, 목욕을 하면서 세균에 의해 병이 퍼진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목욕을 하지 않고 옷을 갈아입으면서 생활했습니다. 심지어 사냥을 나갔다 온 뒤에도 목욕을 하지 않고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목욕을 하는 것을 두려워한 왕은 왕실은 물론 개인 목욕탕까지도 없애라고 명령했습니다.
그 결과로 악취를 해결하기 위해 향수가 발달하여 현재 프랑스가 향수제조에 있어서 세계적인 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에티켓을 만들다
 



궁정에서 처음으로 에티켓을 도입한 왕이 루이14세입니다. 에티켓의 어원은 ‘estiquier’(붙이다)라는 프랑스어 고어에서 유래되었는데요, 루이 14세 시절 복잡하고 까다로운 궁중의 법도나 규칙을 적어 성안 뜰에 붙여 출입하는 사람들이 쉽게 알아보고 지키도록 한 것이 에티켓의 어원이 되었습니다. 루이14세는 이것으로 귀족들을 장악하며 왕권을 강화하고자 한 것 입니다. 그는 귀족과 부르주아 차별화를 위해 매너를 극도로 까다롭게 지키도록 했습니다. 귀족들은 매일 아침 왕의 집무실을 찾아가, 문에 붙여놓은 새 에티켓을 항상 확인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프랑스 식사예절 등이 가장 까다로운 것 아닐까 합니다.

현재의 프랑스 문화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 모든 것의 바탕에 루이 14세의 영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루이까또즈의 본사 크세리옹 드 베르사이유는 루이14세 시대의 장인정신을 계승하고자 정성을 다해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루이까또즈는 루이14세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앞서나갈 것 입니다. 루이까또즈가 패션업계를 이끌어 나가는 리더로 발전하는 모습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길을 걷다 문뜩 쇼윈도 속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겨 발길이 멈춰서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럴 때면 마치 무엇인가에 홀린 것처럼 나도 모르게 매장 안으로 들어가버리게 되는데요. 거리를 걷는 사람들의 눈길과 발길 그리고 마음까지 사로잡는 그곳. 바로 루이까또즈의 파리 매장입니다.


■ 친정에 간, 루이까또즈
 


루이지엔 구독자분이라면, 루이까또즈가 1980년 프랑스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은 안 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2006년 프랑스 본사를 인수 한 후 3년 뒤인 2009년 10월 루이까또즈 프랑스 매장을 오픈 하였습니다. 그 동안 패션의 고향이라 불리는 프랑스에 진출한 한국의 디자이너들은 있었으나, 패션업체가 단독으로 매장을 오픈한 것은 루이까또즈가 업체 최초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컸는데요. 현대작가들의 작품전시회와 피카소박물관 등의 깊은 역사와 볼거리가 가득한 마레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루이까또즈의 프랑스 파리 매장은 한국의 청담 플레그십 스토어와 루이까또즈 백화점 매장의 리뉴얼의 모티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루이까또즈 뉴 컨셉 스토어 : http://www.louisien.com/24
루이까또즈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매장 방문기 : http://www.louisien.com/44)


■ 화려한 반짝임의 향연, 베르사이유 궁전 거울의 방
 



루이까또즈의 파리 매장은 베르사이유 궁전의 거울의 방을 모티브로 합니다. 거울의 방은 베르사이유 궁전 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방으로 꼽힙니다.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맞은편의 거울에 반사되는 모습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데요. 그 때문인지 거울의 방에서는 궁중 대연회, 왕족결혼식과 같은 국가 중요행사가 개최되기도 하였으며, 베르사이유 조약이 체결된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루이까또즈 파리 매장 역시 큰 창을 통해 매장으로 들어오는 빛과 유니크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서로 거울에 반사되며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화이트 컬러로 덮인 매장 내부의 유리와 거울장식이 반사하는 빛의 섬세한 화려함은 마치 베르사이유 궁전의 거울의 방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데요. 루이 14세 시대의 화려한 문화, 예술적 감성의 인테리어와 모던하고 미래 지향적인 루이까또즈의 제품의 조화는 루이까또즈 매장만의 신비로운 매력입니다.


■ 프랑스의 예술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루이까또즈 매장
 


루이까또즈 파리 매장은 작은 소품 하나 예사롭지 않은데요. 2층으로 된 파리매장 안은 쇼핑을 즐기는 스타일리쉬한 파리지앵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창의적인 오브제들로 가득합니다.차이니즈 블루컬러의 나무로 된 계단과 독특한 인테리어는 17세기, 루이 14세 시절부터 내려오던 장인들의 노하우에 현대적 모던함이 가미되어 탄생하게 되었는데요.파리샵의 모습 중 가장 흥미로운 점은, 다양하고 개성 있는 가구들 입니다.


루이14세는 여행을 좋아해서 그의 방에는 언제나 가방들과 트렁크들로 가득 차 있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영감을 받은 루이까또즈 파리매장에는 여러 트렁크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그 밖에 5개의 다리가 달린 의자, 벽으로 올라가는 쌍둥이 의자와 쇼파 등 세상에 하나뿐인 이 가구들은 17세기 전통적인 가구를 재해석한 제품들입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 가구와 인테리어 장식품들이 구입가능하단 사실입니다.


2층에는 또 다른 분위기의 릴렉스한 분위기의 매장을 볼 수 있습니다. “호기심 캐비닛”이라는 진열장 안에 빈티지한 액세서리와 현대 장식품들, 루이까또즈만의 유일한 또 다른 컬렉션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소품 하나에서도 루이까또즈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한국 매장에서도 프랑스의 매장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깊은 역사와 볼거리가 가득한 마레지구에 위치한 루이까또즈 매장은 단지, 패션이 아닌 루이까또즈만의 오랜 전통, 역사와 현대의 모던함, 그리고 창의적인 디자인과 문화들의 결합으로 새로운 패션문화를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루이까또즈 매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2월의 시 이해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들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나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합니다.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밖에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쓰고

모든 이를 용서하면 그것 자체가 행복일 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하는 것 너무 많아 멀미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순결하게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게 해주십시오.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 날이여

나를 키우는 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달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니 어느덧 이해인 시인의 12월의 시가 마음에 와 닿는 계절이 왔습니다.

루이까또즈에게 2011년은 그 어느 해보다 바쁜 해였는데요, 다양한 문화 마케팅뿐 아니라 매장의 VMD 리뉴얼까지, 수 없이 많은 Recollections(기억들)을 우리에게 안겨준 2011.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으며 2012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준 7가지의 Recollections of 2011 Louis Quatorze 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스타의 탄생 루이까또즈 윤은혜 가방

지난 5월 새로운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은 윤은혜씨. 드라마 속 여주인공 윤은혜의 스타일을 보는 것만으로 많은 여성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열혈 공무원 캐릭터로 때론 유쾌하게 때론 슬프게 한층 성숙된 연기력을 선보인 윤은혜, 그리고 극 중 그녀의 스타일을 완성시킨 루이까또즈의 다양한 BAG.

드라마 속에 등장한 루이까또즈의 가방들은 일명 윤은혜 가방으로 온라인,오프라인 할 것 없이 가히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젊은 커리어 레이디들의 환호 속에서 완판에 예약판매 완판까지 기록한 루이까또즈의 다양한 가방들. S/S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F/W 버전 역시 큰 인기를 얻으며 올 한해 루이까또즈가 더욱 트렌드세터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루이까또즈 매장으로 들어온 베르사이유 궁전의 거울의 방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8, 루이까또즈에서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는데요, 다름 아닌 새로운 매장의 디스플레이 적용이었습니다. 프랑스 인테리어 아티스트 폴 베르통 마튜 (Paul Bertrand Mathieu)와의 협업을 통해 베르사이유 궁전안의 거울의 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루이까또즈 전 매장을 차례로 변신 시켰습니다. 태양왕 루이 14세 시대에 꽃을 피운 문화, 예술적 감성과 모던하고 미래지향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매장에 접목, 빅체어, 글라스벨, 동물 다리 모양의 의자나 조각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프렌치 감성이 충만하게 다시 태어난 루이까또즈의 매장. 루이까또즈 매장을 찾은 고객뿐 아니라 각 종 매체의 관심을 받으며 2011년 핫 이슈에 등극하였습니다


세번째,Summer Art Gallery in 노보텔 부산

또 하나의 Summer Project. 여름이면 인구밀도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부산, 그 안에서도 프랑스 호텔 체인 노보텔 앰배서더와 함께한 코프로모션 기억하시나요?

루이까또즈에서는 해운대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안에 썸머 아트 갤러리를 오픈, 2011년 여름 시즌 베스트 10 Item을 전시함과 동시에, 페이스북 포토 콘테스트를 진행해 많은 고객들의 참여화 호응를 이끌어냈습니다.  7~8월 프랑스 파리 센 강변에 마련되는 인공 해변 파리 플라주를 모티브로 시작된 노보텔 앰배서더와 루이까또즈의 만남은 부산을 찾은 국내외 많은 사람들에게 한 여름날의 꿈같은 하루를 선사하기 충분하였습니다.


네번째,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

루이까또즈에 무한 애정을 보여주시는 VIP 고객들을 위한 리워드,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4월을 시작으로 격달로 진행되어왔는데요,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아름답고 색다른 프랑스의 도시들을 골라, 그 동안 알지 못했던

프랑스 곳곳을 알아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습니다. 지난 4월 피카소가 사랑한 남부 해변의 작은 마을 망통을 시작으로 6월에는 영화의 도시 깐느’, 10월에는 와인의 대명사 보르도까지 그 지역의 특징을 고스란히 청담동 플래그십에 가져와 마치 그곳에 있는 것만 같은 황홀한 느낌을 선사해 준 숨어 있는 프랑스 찾기’. 앞으로도 계속 프랑스의 숨어있는 보석 같은 도시들을 컨셉으로 지속된다고 하니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보르도 자세히 보기: http://louisien.com/38).


다섯번째, 브랜드탄생 31주년 롯데 본점 매장 리뉴얼 기념 팝업 스토어 행사

매년 11월은 루이까또즈가 태어난 달입니다. 브랜드탄생 31주년을 맞이하여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내 루이까또즈 매장 리뉴얼을 기념해 11 10일부터 20일까지 열흘 동안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1층 중앙 출입문에 생긴 깜짝 팝업 스토어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쇼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팝업 스토어 내에서도 재미있는 이벤트들이 이루어졌는데요, 방문객 모두에게 즉석 폴라로이드 기념 사진을 촬영, 특별 제작한 폴라로이드 홀더와 함께 선물해 많은 분들께서 함께하셨습니다.

또한 럭키 드로우를 진행해 루이까또즈 와인을 선물 하였는데요, 일본인 여행객이 당첨되어 한국에서의 특별한 추억 만들어드린 것 같아 매우 뜻 깊었습니다.

(명동 롯데 백화점 팝업 스토어 취재기 자세히 보기: http://louisien.com/44)


여섯번째, 미디어아트프로젝트 “Souvenirs From Earth with Louis Quatorze”

비디오, 사진, 디자인, 설치미술, 음악, 퍼포먼스 등 미디어 아트 작품을 24시간 방영하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독립 TV채널 Souvenirs From Earth (수비니어 프롬 어스).

지난 10 5 SFE의 한국 전시 런칭 이벤트에 루이까또즈가 함께 했습니다. 특히 SFE는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인 고()백남준의 정신을 잇기 위해 만들어진 만큼 한국진출은 더 큰 의미로 다가왔는데요, 2006년 독일과 프랑스에서의 공식적인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00명이 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작품을 공개해 온 SFE 2012 2 12일까지 서울역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Souvenirs From Earth’ 자세히 보기:http://www.louisien.com/29)


일곱번째, 부산국제영화제 프랑스의 밤

세계 영화인들의 잔치로 날로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부산 국제 영화제. 그 화려한 잔치에 루이까또즈도 함께 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부산 국제 영화제 기간에 열린 ‘French Night in BIFF’는 프랑스 대사관과 루이까또즈의 공동 주체로 진행되었으며 영화배우 유지태, 예지원, 영화 감독 홍상수, 프랑스의 국민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 등 많은 셀럽 들이 찾아와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예지원씨는 시네프랑스-루이까또즈상을 수상하시고 2012년 시네프랑스 홍보대사로 위촉 되셔서 내년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프로그램의 하나로 무성영화 시대에 대한 오마쥬를 담은 프랑스 영화 ‘The Artist’ 상영, 파리 사교계에 버금가는 리셉션, 깐느영화제 공식DJ와 함께한 클럽 파티 등 흥미로운 진행과 다양한 볼거리로 행사를 찾은 많은 분들에게 큰 즐거움을 드렸던 ‘French Night with Louis Quatorze’ 였습니다.

(‘French Night with Louis Quatorze’ 자세히 보기: http://www.louisien.com/34, http://www.louisien.com/41)


그 어느 해보다 더 다양한 자리에서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루이까또즈의 2011.

고객과 함께 보고, 듣고, 웃으며 고객과의 가까운 거리에서 공감하고자 했던 루이까또즈의 2011년도의 노력들이 밑거름이 되어 2012년 더욱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루이까또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루이지엔을 읽으시는여러분,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Joyeux Noël et Bonne Année!!!

'이 옆에 새로운 레스토랑 생겼다던데, 가볼까?’
‘이번 바캉스는 어디로 가니?’
우리의 일상 대화에 외래어가 사용되는 건 이제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외래어와 우리말의 경계가 모호한 상황이죠. 그치만 이렇게 자주 쓰는 외래어가 전부 영어라고 생각하진 않은가요? 레스토랑, 바캉스, 친숙한 이 단어들이 사실은 프랑스어 랍니다.
'루이까또즈' 역시 절대왕정 시대에 태양왕으로 불렸던 루이14세를 의미하는데요.
우리가 몰랐던 생각보다 친숙한 프랑스어에 대해서 루이까또즈와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레스토랑 (Restaurant)

서양식 음식점을 지칭하는 ‘레스토랑’은 비단 양식 음식점이 아니더라도 식당을 지칭할 때 많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철자가 영어와 같지만 이 단어는 프랑스어의 restaurant에서 유래했습니다.
1765년 몽 블랑거(Mon Boulanger)가 처음으로 파리에서 스태미나 수프를 팔기 시작, 이 수프 이름이 레스토래티브(restoratives)였는데 당시 신비적인 스태미나 음식으로 각광을 받아 다른 일부 사람들도 이 수프의 이름으로 간판을 걸고 영업함으로써 레스토랑의 어원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회복한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의 “restaurer"란 동사에서 유래하여 지금에 레스토랑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몽타주 (Montage)

‘몽타주’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왠지 모르게 범죄자 몽타주가 연상되면서 으스스한 느낌이 들기도합니다. 여기서 사용된 몽타주의 의미는 여러 사람의 사진에서 얼굴의 각 부분을 따서 따로 합쳐 만들어 어떤 사람의 형상을 이루게 한 사진을 말하는데요. 사실 ‘몽타주’는 영화나 사진 편집 구성의 한 방법을 지칭하는 말로써 영화용어로 먼저 사용이 되었습니다. 모으다, 조합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프랑스어 ‘monter’에서 유래하였죠.


아방가르드 (Avant-garde)

아방가르드 하다라는 요즘 예술계나 패션계에서 많이 쓰여 친숙해진 단어입니다. 혁신적인 패션이나 예술품을 지칭할 때 많이 사용하죠. 아방가르드라는 소리 자체에서도 추측할 수 있듯이 이 단어는 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전위(前衛), 선두, 선구 등의 뜻으로 프랑스의 군사용어인 ‘전위’(대부대의 전초로서 선발된 소수 정예부대)에서 나온 말로서, 인습적인 권위나 전통에 반항하는 예술이나 패션에 많이 사용하고 있죠.


아뜰리에 (Atelier)

아뜰리에는 스튜디오, 작업실을 지칭하는 단어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요즘은 종종 카페 이름으로 사용된 경우도 볼 수 있는데요. 아뜰리에는 ‘작업장・화실・제작실’이란 의미의 프랑스어 입니다. 파리의 오트쿠튀르(haute couture)에서는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작품으로 완성하는 ‘봉제실’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발레 (Ballet)

가늘고 긴 팔 다리, 유연한 몸짓 그들이 만들어내는 향연인 발레는 춤에 의하여 진행되는 무용극입니다. 다른 어떤 무용과도 차별화되는 몸짓으로 보는이들을 매혹시키는데요. 발레라는 단어 역시 프랑스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탈리아어의 동사 ballare(춤추다)에서 전화(轉化)한 프랑스어를 그대로 사용한 단어인데, 영어의 dance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죠.


바캉스 (Vacance)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단어 ‘바캉스’입니다. 바캉스는 산 •바다 •계곡의 휴양지나 보양지에서 피서 •피한하는 것 또는 기간.을 지칭하는데, 이 단어 역시 프랑스어 vacance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방학, 휴가라는 뜻의 바캉스라는 단어가 그 의미 그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루주 (Rouge)

요즘에는 대부분 립스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간혹 어머니나 할머니의 입에서 ‘루주’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을 법합니다. 루주는 지금의 ‘립스틱’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던 단어인데, 사실 다홍・빨강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입니다. 요즘에야 립스틱의 색상이 다양하게 있지만 옛날엔 붉은색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고로 ‘붉다’ 라는 의미를 지닌 프랑스어가 그대로 입술에 바르는 연지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는데요. 볼에 바르는 지금의 단어 볼터치,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했죠.  지금은 립스틱이라는 단어가 고유명사가 되었지만 예전엔 ‘루주’가 대세였답니다.


쎄씨봉 (C'est Si Bon)

작년 추석을 기점으로 시작된 ‘쎄씨봉’ 열풍은 통기타 열풍으로 이어져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쎄씨봉은 프랑스어로 ‘아주멋짐, 매우 훌륭함’ 이라는 의미입니다. 프랑스 샹송의 제목으로 유명하기도 한데요. 1947년 앙드레 오르네즈가 작사하고 앙리 베티가 작곡한 곡으로 1950년에 제리 시렌이 영어 가사를 써서 <It's So Good>이라는 타이틀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조영남, 이장희, 윤형주, 김세환, 윤여정등이 함께 했던 무교동 국내최초 음악감상실 <세시봉>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뷔페 (Buffet)

다채로운 음식들이 맞이하는 ‘뷔페’는 갖가지 음식들을 골라먹을 수 있는 즐거운 공간입니다. 뷔페라는 이 단어 역시 프랑스어에서 비롯되었는데요. 찬장이나 파티에서 음식을 차려놓은 식탁이나 음식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프랑스에서는 루이 14세(재위 1643~1715)시대에 뷔페문화가 발달했다고 합니다.


실루엣 (Silhouette)

조명에 비친 실루엣, 비밀을 감춘 듯 궁금해지는 은밀함을 지닌 실루엣이라는 단어는 미술에서 하나의 색조만을 사용해 만든 이미지나 도안, 또는 물체의 윤곽이나 윤곽이 뚜렷한 그림자를 뜻하는 말입니다. 사실 이 단어는 18세기 매우 인색한 프랑스 재무장관인 에틴느 드 실루엣의 이름에서 ('a la silhouette'라는 어구는 그 뒤 '경제적으로'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음) 따왔는데 이 장관이 종이를 오려서 그림자 초상을 만드는 것이 취미였던 것을 풍자적으로 비꼬면서 사용되었죠. 그 후 이것은 모든 사물의 외곽선을 지칭하는 말이 되었고, 현재는 인물 또는 사물의 외관을 대충 나타낸 그림을 가리키게 되었습니다.

루이까또즈와 함께 찾아본 일상용어 속의 숨겨진 프랑스어, 어떠셨나요?
프랑스어는 '봉쥬르'처럼 발음하기 낯선 단어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잘 찾아보면 이보다 더 많은 프랑스어들이 우리 일상 생활 속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신세계 인천점 5층 문화홀에서는 루이까또즈 고객님을 초청한 작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1 루이까또즈 F/W collection 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메인으로 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써, VIP 고객 200분을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패션쇼와 신나는 공연, 그리고 즐거운 간식와 경품추점으로 구성된 행사를 통해 고객 참여율과 호응이 매우 컸던 행사였다고 하는데요, 루이지엔이 그 현장을 여러분들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부 – 2011 FW COLLECTION FASHION SHOW

루이까또즈의 브랜드 컬러인 화이트와 그레이를 이용하여 심플하고 모던한 스테이지를 연출했습니다. 마치 하나의 샬롱을 연상 시키는 듯한 우아한 스테이지에서 8명의 모델들과 함께 루이까또즈의 2011F/W 컬렉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루이까또즈 2011 F/W collection에서는 기존 패션쇼의 구성과는 차별화를 두어 색다른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커튼을 오픈 하는 것으로 시작된 쇼는 살롱을 메인 컨셉으로 독특한 스테이지로 꾸며졌는데요. 이번 도전 슈퍼모델2의 우승자 진정선을 비롯한 톱 모델들과 루이까또즈의 이지적 우아함을 표현해 줄 디자이너 의상과 소품 협찬으로 완성도 높은 패션쇼를 연출하여 참석한 고객들의 호응도 역시 높았던 패션쇼였습니다.


2부 Performance & Catering

패션쇼가 끝나고 난 후 스테이지에서는 뮤지컬 갈라쇼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퍼포먼스는 시카고의 All that Jazz로 시작하여, 지킬 앤 하이드의 Take me as I am, 시스터엑트의 I’ll follow him, 그리스의 We go together, 그리고 맘마미아의 Dancing Queen으로 막을 내렸는데요. 귀에 익은 익숙한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룬 무대였다는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동안 루이까또즈에서만 맛볼 수 있게 특별하게 구성된 케이터링이 함께 서비스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신경써 주는 루이까또즈의 배려도 돋보였습니다.


3부 Lucky Draw

고객과 함께 하는 행사의 하일라이트이기도한 경품 이벤트 시간이 있었습니다. 추첨을 통하여 즉석에서 루이까또즈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로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는데요. 행운의 주인공 3분에게는 루이까또즈 가방과 지갑이 증정되었습니다. 당첨된 분들은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답니다.


Close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는 기념품으로 루이까또즈 와인을 드리는 것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루이까또즈 브랜드의 품격에 맞는 이지적이고 우아한 행사에 고객 여러분 모두 잠깐이나마 파리의 숨결을 느낄 수 있으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루이까또즈 브랜드와 고객이 한 층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이런 유익한 행사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Bag’이 여성의 스타일을 더욱 빛나게 하는 key item이 되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만큼 크기도 종류도, 소재도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화 되었는데요,
그 어떤 시대가 와도 늘 여성들의 구매욕구를 자극시키는 ‘it bag’은 존재해 왔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체인백 입니다.
어깨끈이 체인으로 되어있어 ‘체인백’이라 명명되어진 이 가방은보통 어깨에 걸칠 수 있는 숄더백으로 출시가 되는데요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사이즈의 실용성과 단순한 세련미로 여성들의 Must Have Item List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아이템입니다.


30년 넘게 꾸준히 사랑 받아오고 있는 스테디 셀러

루이까또즈의 체인백은 브랜드의 태동기였던 1980년 대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사랑 받아 오고 있는 스테디 셀러입니다. 왼쪽 이미지는 1980년대의 체인백 비쥬얼이며, 오른쪽은 2011년 F/W 체인백의 비쥬얼입니다. 30년 터울에도 불구하고 예나 지금이나 그 유니크한 루이까또즈만의 분위기가 인상 깊습니다.


변신의 귀재, 루이까또즈 체인백

체인백이 사랑 받는 이유 중 가장 큰 하나는 바로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우아하게 차려 입은 칵테일 드레스에도, 무심한 듯 편하게 입은 캐쥬얼한 룩에도 여성의우아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모던 클래식의 느낌을 연출케 하는 루이까또즈의 체인백은뛰어난 소재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 냅니다.

루이까또즈의 체인백이 특별한 이유 또 한가지는 바로, 다양한 컬러 바리에이션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가죽 위에 컬러를 아름다운 입힌다는 건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닌데요, 루이까또즈가 지닌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로 인해 다양한 컬러의 제품들이 출시,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옷과 매치할 수 있는 컬러를 고르는 재미 또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2011 F/W BEST ITEM 파헤치기

[품번: HF3CB21RE / 가격: 458,000]

올 시즌 선보인 많은 체인백 중에 단연 눈에 띄는 제품은 바로 CHAMBERY 라인의 레드 퀼팅 에나벨 백 입니다. 글로시한 페이턴트와 체인 숄더의 조화가 매력적인 이 아이템은 벌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루이까또즈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오픈 장식으로 크리스탈 심볼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특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루이까또즈의 명성에 어울리게 실용적인 면 또한 놓치지 않았는데요, 넉넉한 수납공간 확보와 체인의 길이 조절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체인백 코디TIP

체인백은 사계절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지만 주로 겨울철에 많이 코디를 합니다.
그 이유는 추운 겨울이면 아우터가 두꺼워져 활동하기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핸들링이 쉽고 상체가 더 커 보이지 않게 중간사이즈의 체인백을 활용하게 되는데요, 체인백을 매치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체인의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체인의 길이는 눈으로 보이는 다리 길이에 영향을 주기 때문으로, 끈이 너무 길면 상체가 길어 보이고 다리가 짧아 보이기 때문에 외출 하기 전 자신의 모습을 꼭 거울에 비춰보고 길이 조절을 하는 게 좋습니다.

루이까또즈의 체인백의 히스토리와 올 겨울 Best item, 코디법 까지 낱낱이 살펴보았습니다.
추위 때문에 자칫 스타일을 놓칠 수 있는 겨울, 올 겨울은 루이까또즈의 체인백으로 더욱더 멋진스타일을 연출해 보세요.

지난번 소개되었던 ‘프랑스의 밤’ 기억하시나요?
무성영화 ‘The Artist’의 상영, 오케스트라 공연 그리고 예지원, 유지태, 홍상수 감독 등 화려한 별들이 참석한 시상식까지. 하나하나 놓치기 아까웠던 시간이었습니다.
(French Night in BIFF 1st Episode : http://www.louisien.com/34)
행사들이 진행되는 동안 시계는 어느덧 자정을 향해 달려갔는데요. 자정이 지난 후엔 부산의 HOT CLUB ‘3F’로 장소를 옮겨 클럽 파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French Night

깐느 영화제 공식 DJ로 유명한 미카엘 카니트로와 함께한 ‘So Happy In Paris’ 프렌치 파티는 그 명성에 걸맞게 열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시간이었습니다.
French Night, 클럽파티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루이까또즈의 밤

루이까또즈 로고가 새겨진 기념 팔찌를 팔목에 채우는 것으로 파티의 입장은 이루어졌습니다.
같은 팔찌라 해도 리셉션 장소에서 나누어 주었던 레더 뱅글과는 사뭇 상반되는데요, 이번 야광 팔찌 또한 루이까또즈만의 센스를 보여주기 충분 하였고, 모두의 팔에서 퍼져 나오는 파란 불빛이 어두운 클럽 안에서 일사불란하게 비추어 또 하나의 아름다움을 만들었습니다.
 

So Happy In Paris

‘So Happy In Paris’ 프렌치 파티는 열정과 환희의 에너지로 가득 찼습니다. 모두들 음악과 빛에 몸을 맡기고 DJ 미카엘 카니트로의 디제잉 음악에 맞추어 리듬을 즐겼습니다. 프랑스의 또 하나의 밤은 이렇게 끝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DJ MICHAEL CANITROT

DJ MICHAEL CANITROT(미카엘 카니트로)에 대해 잠시 소개하자면, 그는 프랑스 출신으로 믹싱장르는 멜로딕, 하우스, 딥, 아프로, 라티노, 디스코입니다. 출중한 비쥬얼 덕에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해 연기를 하고 유투브의 각종 영상에서도 늘 주연을 도맡는 만능 DJ입니다. (공식홈페이지  http://www.michaelcanitrot.com)
이번 루이까또즈 클럽파티에서도 내걸었던 ‘So Happy in Paris’ 파티는 스스로 창시한 것인데요.  이 파티는 마이애미, 바르셀로나 등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디올, 까르띠에, 베르사체, 돌체앤가바나, 프라다 등 내로라하는 명품브랜드의 러브 콜을 받아 사운드 디자인을 도맡았습니다. 점점 글로벌 하게 활약하던 그는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와 공식 파티에 초청받음으로써 명성에 정점을 찍었습니다.

2011 BIFF French Night 


이렇게 프랑스의 밤은 음악과 에너지가 넘치는 밤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루이까또즈와 함께한 프랑스의 밤, 어떠셨나요?
프랑스의 밤에서 시상한 배우, 감독들의 행보를 관심 있게 바라봐 주시고 루이까또즈에서 펼쳐질 앞으로의 행사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루이까또즈는 프랑스어로 절대왕정 시대 태양 왕으로 불렸던 ‘루이14’세를 의미합니다. 화려하고 우아하며 웅장하기까지 한 루이 14세 시대의 베르사유 문화는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 할 수 있죠. 루이까또즈는 그 시대부터 전승되어 온 프랑스 귀족의 품격과 장인정신에 우아함을 더해 이지적인 우아함을 모티브로 합니다. 이러한 성향은 브랜드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광고에서도 어김없이 드러납니다.


■ First A CUT
 



위의 이미지는 1983년에 만들어진 루이까또즈 최초의 광고 비쥬얼입니다. 고급 자동차에서 내린 두 연인이 다른 나라로 휴가를 떠나기 위해 기차에 올라타려는 듯한느낌의 이 광고 비쥬얼은 브랜드 탄생 초기 중점을 두었던 Travel Line을 강조하고 있는데요,모델들의 자연스런 포즈와 여행이 가져다 주는 컨셉으로 인해 여유로움과 고풍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 된 루이까또즈의 광고 히스토리. 최근 10년 안팎에 만들어진 루이까또즈의 대표 광고들을 보면서 루이까또즈의 아이덴티티가 어떻게 계승되고 변형되어 왔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2001 AD VISUAL
 



오후의 카페, 마주 선 연인, 적당한 조명, 파리지앵의 시크한 룩.오직 프랑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집약시켜 놓은 한 컷입니다. 거기에 도회적인 느낌의 루이까또즈 백이 더해져 분위기가 가중되고 있는데요. 다른 어떤 곳과도 차별화되는 프랑스만의 유니크한 느낌이 루이까또즈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려는 의도와 잘 맞아 보입니다.


■ 2002 AD VISUAL
 





이번 광고는 2001년도에 비해 훨씬 도회적인 비쥬얼을 선보입니다.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사람들 사이로 두 남녀가 포커싱 되었는데요.그들의 묘한 긴장감 사이에서 남자와 여자의 백이 정갈하게 비춰지면서 모던한 느낌이 강조되었습니다. 2002년에 루이까또즈 시계가 론칭되면서 남성의 손목을 클로즈업하여 시계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시계가 주인공 이지만 언뜻 흠모하는 여성을 파파라치 한 듯한 연출이 재미있습니다.


■ 2003 AD VISUAL S/S VS F/W
 



2003년의 S/S 비쥬얼와 F/W 비쥬얼 두가지는 한해에 만들어졌지만 큰 차이가 느껴지는데요, S/S에서는 세련된 느낌, F/W에서는 클래식한 느낌이 돋보입니다. S/S에선 그레이 톤의 배경과 엣지 있는 모델들의 포즈에서 모던함을, F/W에서는 여행이란 소재와 빈티지한 소품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 하였는데요, F/W 컷은 최초의 광고를 떠올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 2004 AD VISUAL
 




이번 광고는 여태껏 진행돼왔던 광고와는 확 다른 느낌입니다. 원색에 가까운 컬러, 팝 아트적인 배경, 섹슈얼리티한 느낌이 전달되는 광고입니다. 이 당시엔 팝 아트적 요소와 원색적 느낌이 상세를 이루었는데요. 당시의 트렌드를 잘 반영하면서도 루이까또즈만의 색깔을 잘 조화시켰습니다. 핫 핑크에 가까운 진한 핑크 빛 백과도 잘 어우러집니다.


■ 2005 AD VISUAL
 




2005년은 새로운 광고기법의 도입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극과장 기법이라 칭해진 Bottom-up camera angle을 활용하여 시선을 사로잡았고 SS에선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FW에서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특수 기법과 모델들의 당당한 몸짓과 표정으로 광고는 한층 웅장하면서 자신감에 차있는 느낌을 오롯이 전해주는데요. 특히 2005년에는 삼성전자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센스 노트북 전용 백을 출시했다는 점도 눈길을 끄는데요. 삼성전자에서는 루이까또즈의 패션이미지를 루이까또즈는 삼성전자의 첨단이미지를 활용해 윈-윈 효과를 얻었던 협업이었습니다.
여기까지가 2000년 상반기 동안 만들어진 광고 인데요,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한 루이까또즈만의 광고 히스토리가 느껴지시나요? 다음에 이어질 2006년 부터 시작되는 광고 이야기 두번째 편에서는 조금 더 세련되어지고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최근 5년간의 광고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루이까또즈 청담 스토어에서 2011년 10월 20일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보르도 편’ 행사가 있었습니다. 1회 ‘망통’과 2회 ‘칸’에 이어 루이까또즈와 프랑스 관광청이 손을 잡고 공동으로 진행한 세 번째 프로모션으로 프랑스 각지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알리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4월부터 매 격월로 치러지는 이 행사는 회를 거듭해 갈수록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와인의 수도,보르도

이번 3회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보르도 편’ 은 와인의 수도로 일컬어 지는 프랑스 보르도(Bordeaux)를 테마도시로 선정하여 청담 플래그십스토어에 보르도 지방의 와인 축제를 재현하였습니다. 보르도는 떼제베(TGV)로 파리에서3시간,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하는 프랑스의 6번째 도시로 세계적인 와인을 생산하며 2007년부터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도시들 중 하나입니다. 

향기로운 도시 보르도를 우리나라 루이까또즈 청담 플래그십스토어로 옮기는 작업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만들어진 세심한 인테리어와 노력들 때문에 이날 청담플래그십 스토어는 와인의 도시 보르도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와인에 관한 모든 것

프랑스 관광청 한국 지사장 프레데릭 땅봉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VIP가 초대된 가운데 행사는 보르도 지방과 루이까또즈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루이까또즈 와인인 ‘샤토 르 비비에르 2004’ 공개 및 와인 시음행사, 추첨을 통한 루이까또즈 상품 증정식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와인의 도시 보르도를 만끽하는 시간인 만큼 평소에 조금은 어렵던 와인과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마련되었답니다. 그 중 유명 소믈리에 이호준님의 메독, 쌩떼밀리옹, 그라브, 포므롤등의 유명 와인 디캔딩 시범과 와인에 관한 에티켓을 배우는 시간은 모두들 흡족해 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루이까또즈 와인인 ‘샤토 르 비비에르 2004’가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는데요.
함께 와인을 즐기며 보르도의 밤은 점점 무르익어 갔습니다.

이어 손님들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와인 토너 만들기’는
천연 화장품 브랜드 로얄 네이쳐 아카데미에서 강사 분이 직접 나와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조별로 삼삼오오 테이블에 모여 지도에 따라 자신만의 와인 토너를 만들어 봄으로써 와인의 또 다른 면모에 대해 눈을 뜰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참가자중 8명은 추첨을 통해 루이까또즈 파리컬렉션 가죽 파우치와 가죽 아이패드 케이스, 플라워 아트를 받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참석자 전원에게 루이까또즈 와인과 가죽 카드 지갑이 선물로 주어졌답니다.

낭만의 도시 프랑스와 달콤한 와인이 함께하여 더할 나위 없이 로맨틱했던 보르도의 밤은 아쉬움을 남긴 채 저물어 갔습니다. 다음 숨어있는 프랑스는 어느 곳일지 기대해 주시면서 루이까또즈에 대한 관심도 지속해 주시길 바랍니다.


프랑스에서 패션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패션 그 이상입니다. 프랑스 10대 재벌 중 1위에 오른 LVMH그룹을 시작으로 절반이 패션관련 산업이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사실에 비견해 알 수 있듯 경제적으로 프랑스를 이끄는 힘 자체가 패션입니다.

패션, 그 이상의 가치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힘을 발휘하고 있는 패션이 프랑스 내에서 사치품으로 인식되기 보다는 사치가 아닌 명품으로 인정받게 된 대에는 그것을 문화적인 힘으로 바꾸어 나간 그들의 지속적인 노력에 있습니다. 여러 노력중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은 바로 전시회입니다. 작년 파리에서 가장 유명했던 전시회는 저명한 미술작가의 전시가 아닌 입생로랑의 전시회였습니다. 2008년 그가 세상을 떠나간 뒤 그가 수집한 미술품전시와 경매, 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패션쇼 등 2년에 걸쳐 그에 대한 추모가 이어졌습니다. 이 것은 그가 프랑스 안에서 단순히 비싼 옷과 가방을 만든 디자이너가 아닌 시대를 대표하는 옷과 가방이란 예술 작품을 만든 예술가로서 인정받는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생로랑 전시회]

상업과 예술의 경계

프랑스는 적극적으로 패션을 역사화 시킵니다. 패션작품을 예술작품과 동일하게 전시함으로써 유물이 지닌 고귀함과 지속성을 동일하게 패션작품에 부여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파리에서는 꾸준히 패션에 관한 전시가 열립니다. 지금은 파리 아르데코 전시관에서 Hussein Chalayan 전시가 한창인데요. 그의 건축적인 옷과 디스플레이, 그리고 디자인의 경계를 뛰어넘는 설치작품과 비디오 예술 작품 등이 방대한 전시공간을 빈틈없이 꽉 채우고 있습니다. 일년에 두 번, 날씨가 온화한 봄과 가을 즈음에는 일년 내내 거장의 미술품을 전시하는 그헝빨레 (grand palais)는 패션작품을 위해 공간을 내어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패션을 예술로 인정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grand palais, 사넬 패션쇼]

디자인과 순수미술, 상업성과 순수성의 경계를 논하는 것은 의미 없는 논쟁입니다.
가치를 인정하는 것. 예술의 범주를 넓혀 포용하는 것. 이런 개방적인 시각이 프랑스에서 명품을 사치품으로 치부되지 않게 하는 결정적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간의 흔적을 사랑하고 가치를 예술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명품은 제 가치를 드러낼 것입니다

파리통신원 임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