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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협업마케팅/콜라보레이션]History of ‘co-marketing’ 기업과 기업간의 co-marketing은 윈-윈 전략을 위한 기업들의 협업으로 이미 수많은 기업간에 이루어 지고 있는 대표적인 마케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간의 win-win에도 해당되지만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소비를 가능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루이까또즈에서도 그 동안 여러 기업과 co-marketing을 진행해 왔는데요. 특별히 좋은 반응을 얻었던 대표적인 사례들을 되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LQ with Samsung ‘SENS’2004년 임수정을 모델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삼성전자 노트북 ‘센스’와 루이까또즈의 공동 마케팅이 있었습니다. 당시 슬림형 노트북 PC로 각광받았던 ‘센스Q30’홍보를 위해 루이까또즈와 손을 잡았는데요. 각 사의 매장안에 상호 제품을 교차진열하고 센스.. 더보기
[패션블로거/루미닐리/앨리스/줄리아프레익스] 패션을 말하는 사람들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활성화되면서 ‘1인 매체’라는 개념이 생성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관심분야를 자유롭게 표출하고 때론 많은 추종자를 이끌기도 하는데요. 지식은 방대하지만 왠지 다가가기 힘든 전문가들에 비해 전문적인 느낌은 덜하지만 친근한 느낌이 강하다는 메리트로 블로거들의 활약은 분야를 막론하고 드높아졌습니다. 패션에서도 블로거들의 활약은 점점 더 두드러지고 있는데요. 루이까또즈에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루미닐리, 앨리스 그리고 줄리아 프레익스를 소개해보겠습니다. Chic&Modern 루미닐리 (Rumi Neely)1984년 생의 미국 출신 루미닐리는 2008년 블로그를 시작해서 하루 평균 3만5천명 정도의 방문자 수를 자랑하는 유명 패션 블로거입니다. 일본계 혼혈아이기도 한 그녀는.. 더보기
[파리봄축제/카니발] 파리 중심가에 불어 온 즐거운 봄 기운 '콜렉트카니발' 파리에도 봄의 기운이 완연히 찾아왔습니다. 사람들의 어깨엔 무겁고 어두웠던 겨울 옷 대신 한결 가벼워 진 옷이 걸쳐지고 추위를 피해 건물 안으로 자리를 옮기던 사람들의 발걸음은 건물 밖으로 그 방향을 바뀌었습니다. 무엇보다 겨울 내 보여주지 않았던 햇살은 충만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이러한 변화는 파리지앵의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봄의 시작, 콜렉트카니발프랑스에는 봄을 알리는 행사로 카니발이 열립니다. 3대 카니발 중에 하나인 니스 카니발, 그리고 이태리와 접경지역인 망통에서는 레몬축제가 열리는데요. 봄의 기운이 남부에서부터 올라와서인지, 이러한 규모의 축제들은 아쉽게도 파리에서는 열리지 않지만 올 해는 프랑스 원조 편집 매장인 콜렉트가 15주년을 기념하는 카니발 행사를 파리의 중심가에 위치한 튈릴리 정원.. 더보기
[워털루전쟁/나폴레옹콤플렉스] 세기의 전략가 나폴레옹 vs 웰링턴 한 시대를 뒤흔들었던 프랑스의 통치자 나폴레옹과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나폴레옹의 시대를 종식시킨 영국의 웰링턴은 각 국의 통치자이자 전략가입니다. 이 둘은 1769년 동갑내기로 각 나라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대표자이자 라이벌 관계인데요. 역사 속의 그들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폴레옹, 프랑스의 히어로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변방 코르시카 출생으로 아버지를 따라 프랑스로 건너왔다가 파리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동료들과 출신이 달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화합되지 못한 채 외로운 나날을 보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서고금의 모든 병법을 독파하며 충실한 학교생활을 이어갔습니다. 네트워크와 인맥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나폴레옹은 일찍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는데요. 24세에 혁명군.. 더보기
[루이까또즈/트렌드크리에이터/루이지엔] 루이지엔 1기, 그 8개월의 시간들 지난해 6월 21: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루이까또즈의 대학생 트렌드 리포터 ‘루이지엔 1기’의 활동이 어느덧 마무리 되고, 2기 모집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발대식을 시작으로 루이까또즈 임직원의 멘토링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미션을 수행해 나간 그들. 8개월간 루이까또즈와 동고동락하며 체험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비롯하여 루이지엔이기에 누릴 수 있었던 특권들을 함께 보겠습니다. 첫 출발, 발대식 “면접을 대비하고자 3사 백화점에 입점해있는 루이까또즈 매장을 돌면서 나름대로 매장을 분석해서 보고서를 만들어 제출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면접관들께서 높은 점수를 주신 것 같아요.” – 루이지엔 1기 이가영 2011년 6월, 1,2차 면접을 통해 21: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9명의 학생들은 발.. 더보기
[화이트데이 선물/루이까또즈 지갑] 내 여자 친구에게 달콤한 발렌 타인 데이가 어느새 기억 저편으로 자리잡고 산뜻한 봄바람과 함께 화이트데이가 다가왔습니다. 사탕발림으로 넘기기에는 조금 아쉬운 날, 내 여자 친구를 위해 맞춤형 선물을 준비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루이까또즈에서 준비한 화이트데이 스페셜 기프트 리스트를 참고해,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맞이해보세요. 귀여운 그녀에게, Hot Pink핫 핑크가 격하게 유행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꼭 시즌 트렌드 컬러가 아니더라도 핑크는 여성에게 언제나 사랑 받는 컬러입니다. 핑크를 좋아하는 여성이든 관심 없는 여성이든, 트렌드이던 아니던 핑크 아이템은 봄날의 내 여자친구에게 가장 잘 어울릴 텐데요. 올 핑크 컬러와 포인트 컬러의 루이까또즈의 신상 핑크 지갑 둘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품번: SF4NI21HP/가격: 2.. 더보기
루이까또즈 블로그 리뉴얼 안내 어떤 일을 새롭게 시작하거나 ‘Reset’의 마음가짐으로 다시 출발 하기에 가장 적합한 계절 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루이까또즈에서는 3월 5일자로 기존 블로그를 새로이 리뉴얼 했는데요. 기존 블로그 보다 컨텐츠의 업데이트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 2012 문화프로젝트인 ‘루이까또즈 컬처살롱’시작과 함께 ‘Marketing’ 카테고리가 생성되었다는 점이 새 블로그의 가장 큰 변화입니다. 한 눈에 들어오는 업데이트 소식블로그의 운영 목적은 브랜드에 관해 속속들이 보여주고자 하는 것에 있지만 고객과의 소통에도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루이까또즈’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흥미있어 하는 분야를 고심하여 선정하고, 관련 컨텐츠를 만들어 냄으로써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역할을 블로그가 담당하고 있다고 .. 더보기
[손글씨/편지] 종이에 쓰여지는 또 다른 자화상 '캘리그라피' 누구나 서랍 한 켠에는 소중했던 그 누군가에게 받았던 편지나 카드를 간직하고 있을 것입니다. 오래될수록 더 소중해지고 사진과 다른 또 다른 추억이 되어 서랍 속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그것들. 먼지가 살포시 내려앉고 기억에서 잊혀져 서랍 깊숙한 곳으로 밀려났지만 그것은 여전히 소중합니다. 들추어본 기억이 까마득할 지라도 차마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그 작은 종이 위에 남겨진, 누군가의 숨결이 담긴 손 글씨의 가치를 알기 때문입니다. 내손의 온기를 고스란히 담아프랑스는 아직도 이메일 보다는 편지가 익숙한 나라입니다. 공공업무는 아직도 인터넷보다는 편지로 처리되는 것이 대부분이며 연말이나 여행 중에는 어김없이 카드와 엽서를 정성스럽게 작성합니다. 프랑스인들은 유행을 받아들이나 흡수하기 보다는 거리를 두고 지.. 더보기
[로라피지내한공연] 루이까또즈와 함께한 컬쳐살롱 'LAURA FYGI Live in Korea,2012' 2012 루이까또즈는 ‘루이까또즈 컬쳐 살롱’이라는 문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문화, 예술을 소개하고 지원해주면서 루이까또즈를 사랑하는 이들은 물론 많은 이들에게 감성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인데요. 그 출발의 주인공은 었습니다.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고, 루이까또즈가 추구하는 ‘이지적 우아함’과도 잘 어우러지는 그녀의 공연 현장을 함께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Who is she? 1955년 네덜란드 출생인 로라 피지는 ‘센터폴드’라는 댄스그룹의 일원으로 가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센터폴드’는 외모와 퍼포먼스를 내세운 아이돌스러운 그룹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재즈가수로써 우아한 면모를 뽐내고 있는 지금의 그녀를 보고는 좀처럼 상상이 되지.. 더보기
[기상캐스터] 진정한 방송인을 꿈꾸는 그녀 ‘이진희’를 만나다 따스한 햇살과 차가운 바람이 공존하던,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어떤 날, 그녀를 만났습니다. 조금 있으면 추위가 한결 누그러질꺼라는 반가운 일기예보를 전해주며 등장한 기상캐스터 이진희씨가 오늘 만남의 주인공인데요. 날씨는 쉽사리 풀리지 않았지만 그녀의 미소만큼은 싱그러웠던 만남이었습니다. 한 번의 방송을 위한 숨은 노력 TBC에서 기상캐스터로 1년 정도를 일하다 인기를 얻어 현재 TV조선에서 9시 뉴스와 마감 뉴스 기상캐스터를 맡고 있는 이진희 기상캐스터. 현재 김승배 기상전문위원과 함께 좀더 정확하고 명쾌한 기상 예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김승배 기상전문위원은 전 기상청 대변인으로, 예보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든든한 지원군 입니다. 그녀의 방송 준비과정을 루이까또즈에서 함께 따라가 보았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