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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ien

summer art gallery in 노보텔 부산 또 하나의 Summer Project. 여름이면 인구밀도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부산, 그 안에서도 프랑스 호텔 체인 노보텔 앰배서더와 함께한 코프로모션 기억하시나요? 루이까또즈에서는 해운대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안에 썸머 아트 갤러리를 오픈, 2011년 여름 시즌 베스트 10 Item을 전시함과 동시에, 페이스북 포토 콘테스트를 진행해 많은 고객들의 참여화 호응를 이끌어냈습니다. 7~8월 프랑스 파리 센 강변에 마련되는 인공 해변 ‘파리 플라주’를 모티브로 시작된 노보텔 앰배서더와 루이까또즈의 만남은 부산을 찾은 국내외 많은 사람들에게 한 여름날의 꿈같은 하루를 선사하기 충분하였습니다. 더보기
루이까또즈 매장으로 들어온 베르사이유 궁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8월, 루이까또즈에서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는데요, 다름 아닌 새로운 매장의 디스플레이 적용이었습니다. 프랑스 인테리어 아티스트 폴 베르통 마튜 (Paul Bertrand Mathieu)와의 협업을 통해 베르사이유 궁전안의 ‘거울의 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루이까또즈 전 매장을 차례로 변신 시켰습니다. 태양왕 루이 14세 시대에 꽃을 피운 문화, 예술적 감성과 모던하고 미래지향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매장에 접목, 빅체어, 글라스벨, 동물 다리 모양의 의자나 조각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프렌치 감성이 충만하게 다시 태어난 루이까또즈의 新매장. 루이까또즈 매장을 찾은 고객뿐 아니라 각 종 매체의 관심을 받으며 2011년 핫 이슈에 등극하였습니다. 더보기
스타bag의 탄생!! 루이까또즈 윤은혜 가방 지난 5월 새로운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은 윤은혜씨. 드라마 속 여주인공 윤은혜의 스타일을 보는 것만으로 많은 여성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열혈 공무원 캐릭터로 때론 유쾌하게 때론 슬프게 한층 성숙된 연기력을 선보인 윤은혜, 그리고 극 중 그녀의 스타일을 완성시킨 루이까또즈의 다양한 BAG. 드라마 속에 등장한 루이까또즈의 가방들은 일명 ‘윤은혜 가방’으로 온라인,오프라인 할 것 없이 가히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젊은 커리어 레이디들의 환호 속에서 완판에 예약판매 완판까지 기록한 루이까또즈의 다양한 가방들. S/S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F/W 버전 역시 큰 인기를 얻으며 올 한해 루이까또즈가 더욱 트렌드세터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더보기
[태양왕/프랑스절대왕정] 루이까또즈의 시작, 루이14세 루이까또즈는 프랑스어로 절대왕정 시대 ‘태양왕’으로 불렸던 루이 14세를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루이14세를 빼놓고 루이까또즈를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루이14세는 정치가인 동시에 문학과 음악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였습니다. ‘루이14세 양식’이라는 말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예술분야에서 그의 업적은 현재의 프랑스 문화가 탄생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프랑스 문화를 탄생시킨 루이14세를 루이지엔에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파리를 비추는 태양왕 우리가 보는 야경은 글자 그대로 밤의 경치를 말하는 것으로 주로 전기를 사용하여 도시의 밤풍경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프랑스의 경관조명은 루이14세 시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파리에서는 야간의 치안을 목적으로 거리에 등불을 걸어두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파리의 .. 더보기
[퍼/모피종류/패션용어/퍼스타일] 여성들의 로망, Fur에 대한 모든 것 영화 속 여배우들의 파티 장면을 보면 드레스와 화려한 쥬얼리 또 하나 빠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여주인공의 코트 혹은 어깨나 목을 감싸며 럭셔리함과 우아함을 돋보이게 해주는 퍼입니다. 과거에는 고가의 리얼 퍼를 활용한 제품이 주를 이뤄 나이든 상류층 여성들의 전유물이었지만, 근래에 와서는 페이크 퍼 (인조 모피)의 등장으로 모피 아이템의 종류도 다양해 졌을 뿐 아니라 젊은 여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연령층을 불문하고 겨울철 MUST HAVE ITEM이 되어버린 FUR에 대해 루이지엔 구독자 여러분들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현명한 스타일링은 필수 ① FUR Coat 럭셔리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퍼코트는 길이에 따라 크게 롱, 미디엄, 숏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롱코.. 더보기
[샹젤리제거리야경/파리크리스마스/프랑스겨울]12월 파리의 ‘빛’ 길고 긴 프랑스의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유난히도 해가 빨리 지는 회색빛의 겨울 날씨 때문에 프랑스의 겨울은 우울증을 일으키는 날씨라고 사람들은 종종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파리는 매년 이맘 때면 이러한 고민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완벽한 무기를 준비합니다. 온 도시를 화려하고 아름다운 불빛으로 따뜻하게 감싸버리는 장식이 바로 그 것입니다. 꿈과 환상의 나라를 만끽하려면 놀이공원이 아닌 12월의 파리를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12월 파리를 수 놓는 빛의 시작, 점등식 전 월부터 준비했던 겨울의 시작은 11월 23일 샹젤리제에서 있던 점등식으로 시작됐습니다. 매년 파리 뿐만 아니라 온 프랑스를 가득 메우는 거리의 장식들은 매 번 다른 컨셉으로 장식을 준비하고 샹젤리제의 점등식을 시작으로 그 화려한 빛을 .. 더보기
[프랑스와인/와인추천리스트/와인선물]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 와인 기분 좋은 연말 모임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 이 바로 '와인’ 입니다. 와인은 포도나무를 뜻하는 라틴어 '비넘(vinum)’으로 부터 유래 되었습니다. 포도로 만든 술을 의미하며 프랑스어로는 뱅(vin), 독일어로는 바인(wein), 영어로는 와인(wine)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사람들은 ‘와인’하면 프랑스를 떠올리게 됩니다. 프랑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생산국으로 이탈리아와 더불어 최고의 와인 생산량을 자랑하는데요, 루이까또즈에서도 보르도지역의 와이너리와 계약생산한 와인을 매년 공급받아 특별한 자리나 이벤트때 선물로 드리고 있습니다. 좋은 와인을 고르는 방법 좋은 와인은 일반적으로 빛깔, 투명도, 향기, 맛의 4가지 요소로 나누어 알아 볼 수 있습니다. 포도의 품종이 와인의 맛을 결정하는데.. 더보기
[루이까또즈 파리 매장소개]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공간 길을 걷다 문뜩 쇼윈도 속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겨 발길이 멈춰서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럴 때면 마치 무엇인가에 홀린 것처럼 나도 모르게 매장 안으로 들어가버리게 되는데요. 거리를 걷는 사람들의 눈길과 발길 그리고 마음까지 사로잡는 그곳. 바로 루이까또즈의 파리 매장입니다. ■ 화려한 반짝임의 향연, 베르사이유 궁전 거울의 방 루이까또즈의 파리 매장은 베르사이유 궁전의 거울의 방을 모티브로 합니다. 거울의 방은 베르사이유 궁전 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방으로 꼽힙니다.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맞은편의 거울에 반사되는 모습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데요. 그 때문인지 거울의 방에서는 궁중 대연회, 왕족결혼식과 같은 국가 중요행사가 개최되기도 하였으며, 베르사이유 조약이 체결된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루.. 더보기
[샬롯 갱스부르]귀여운 반항아에서 프랑스 대표 여배우가 된, 샤를로트 갱스부르 ‘하늘은 공평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때론 조물주가 지나치게 어느 한사람만에게만 애정을 쏟고있는 것은 아닐까 의심을 하게 되는데요. 조물주의 편애를 확인하게 하는 여인이 바로 샤를로트 갱스부르 입니다. 부유한 가정환경과 성숙한 연기력, 뛰어난 음악성까지 모든것을 가진 여인, 샤를로트. 대중들이 항상 궁금해하는 프렌치시크의 대명사 샤를로트 갱스부르를 루이지엔 구독자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예술가의 피가 흐르는 국민여동생 샤를로트 갱스부르는 태생부터 남달랐습니다. 1960년대 스타일 아이콘였던 어머니 제인버킨의 영화 세트장과, 프랑스의 국민가수이자 배우였던 아버지 갱스부르의 녹음실이 그녀에겐 유치원이요, 놀이터였습니다. 자연스럽게 부모의 예술적 재능과 영감에서 그 향기를 충분히 향유하며 자라난 그녀.. 더보기
[루이까또즈/송년모임/연말파티룩]The Queen of the Party Styling 파티의 시작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인간이 존재한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파티문화가 있었을 것 입니다. 고대의 음악당, 광장과 같은 장소가 있다는 것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날 함께 보내는 파티문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프랑스 화가 와토(jean-Antoine Watteau)의 작품 “음악 파티 (The Music Party)”라는 작품이 1718년경의 작품이라는 것을 봐도 파티는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파티의 최고 절정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인데요, 다양한 파티종류에 따라 그에 맞는 스타일링 센스가 요구 됩니다. 미니 드레스에 포근함을 주는 퍼를 코디할 것인지, 아니면 스팽글 같은 화려한 룩을 선택할 것인지 늘 고민하게 되는데요. 여자들에게 있어 파티룩에 .. 더보기